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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콘텐츠지식네트워크 글로벌콘텐츠지식네트워크, 국면돌파의 핵심기반임을 인식합니다. 나아가 글로벌경제위기상황을 극복하는 핵심 대안임도 인식합니다. 이는 서울 코리아에서 특히 2009, 2010, 2011 엔터테인먼트에서부터 근원적 배경과 본질로까지 관심이 이어지면서 해외 각국의 지도층, 석학, 전문가들과의 소통이 확대되고 심화되었습니다. 이는 중국 등 지도층들의 진지한 학습 열풍으로 이어지고, '문화콘텐츠, 문화창의력' 등 주제 강의로 이어지면서 중국의 문화정책, 문화체제개혁, 종교의 자유 등 변화를 이끌어 내게 된 점은 큰 성과이자 개인적으로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보기
‘콘텐츠 수출이 전체매출의 절반’ BBC의 비결은 문화 방송·연예 ‘콘텐츠 수출이 전체매출의 절반’ BBC의 비결은 [한겨레] 최성진 기자 등록 : 20110722 19:29 ‘월드뉴스’ 등 채널 공급 눈길 ‘댄싱스타’ 포맷 수출도 효과 » 케이블 채널 등을 통해 국내에 방송중인 프로그램 (비비시엔터테인먼트) 케이블 채널 등을 통해 국내에 방송중인 프로그램 (사진·비비시엔터테인먼트)과 자동차 버라이어티 (엑스티엠), 그리고 전직 사기꾼들이 펼치는 리얼리티 쇼 (비비시엔터테인먼트)의 공통점이 있다. 모두 영국 공영방송 (BBC)의 방송 콘텐츠라는 사실이다. 최근 케이블 채널들에서 방송돼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와 , 역시 모두 비비시 프로그램이다. 국내 방송에서 비비시 프로그램을 찾아보기란 더이상 어려운 일이 아니다. 비비시의 국내 방송시장 공략의 첨병은 .. 더보기
[마케팅시크릿마스터] 마케팅 콘텐츠 색을 입혀라! [마케팅시크릿마스터] 마케팅 콘텐츠 색을 입혀라! 2011년 03월 16일 (수) 10:46:30 임종태 기자 isnews@isnews.co.kr ▲김홍균-現 비지코스 대표, 상상CEO, 컨셉추얼리스트 아름다운 꽃들이 벌과 나비를 유혹하기위해 온갖 빛의 옷을 입고 향기를 내뿜으며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바야흐르 봄이다. 비단 꽃뿐일까? 봄은 여심을 흔드는 빛의 계절이고 결혼의 계절이기도 하다. 한창 나이의 젊은 여성은 축복된 결혼을 꿈꾼다. 결혼은 인륜지대사라고 하듯 인생사 최대의 이벤트이기에 여성들은 멋진 남성의 선택을 받기위해 자신의 외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결혼시장은 매우 큰 시장 중 하나이고 여성은 이 시장의 절대적 고객이다. 결혼 관련 시장에서 선택받는 관련 제품들 또한 선택을 받기위해.. 더보기
[Weekly BIZ] [안세영 교수의 협상스쿨] [3] 문화코드를 맞춰라 [Weekly BIZ] [안세영 교수의 협상스쿨] [3] 문화코드를 맞춰라 서강대 교수ㆍ글로벌협상센터소장 입력 : 2011.01.22 03:04 협상 때 마시는 술 한잔… 中·日엔 효과, 美엔 '약발' 없어 한국인이 즐겨 찾는 태국의 유명 관광지 파타야의 한 레스토랑. 한 손님이 음식을 주문했는데 빨리 안 나오자 종업원의 어깨를 툭 치며 독촉했다. 손님은 일본 야쿠자 조직의 2인자였다. 그런데 키 작고 가냘픈 이 종업원, 기분 나쁜 듯이 빤히 쳐다보는 게 아닌가. 야쿠자는 "임마! 음식 빨리 가져오라는데 뭘 째려봐"하며 종업원의 뒤통수를 두어 번 툭툭 쳤다. 잠시 후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는데, 등 뒤에서 두발의 총성이 울리곤 그는 테이블에 쓰러졌다. 영화 '대부'에서처럼 경쟁 조직의 야쿠자가 태국까지 .. 더보기
토종미디어, 일본진출 가능성 보여줬다 토종미디어, 일본진출 가능성 보여줬다 CJ 故 박용하 프로그램, 대상 등 3관왕 휩쓸어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대장금' 처럼 단품 프로그램을 해외로 수출하는 게 아니라 외국 현지에 법인을 만들고 자체 채널을 통해 한류 프로그램을 확산하기란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CJ미디어가 일본 진출 5년여 만에 일본 내 권위있는 방송 대상 등 3관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류 방송콘텐츠의 아시아 시장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의 의미는 남다르다. CJ미디어(대표 이관훈)는 일본 현지법인인 'Mnet Japan'이 제작·방영한 '이노센트 월드, 박용하의 아프리카 여행'이 일본 최대 상업 위성 방송인 '스카이퍼펙트 TV'가 주최하는 '스카파 어워드 2010'에서 대상을 비롯해.. 더보기
이병훈 이름값 못한 ‘동이’ 수출에선 ‘효녀’ 이병훈 이름값 못한 ‘동이’ 수출에선 ‘효녀’ 경향신문 | 이영경 기자 | 입력 2010.10.12 21:36 '사극의 대가' 이병훈 PD가 연출한 MBC 월·화극 가 12일 막을 내렸다. 그러나 그 성적표는 "요즘 MBC가 엉망이잖아요"라는 김혜수의 말처럼 딜레마에 빠진 MBC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사실 '이병훈표 사극'은 늘 MBC의 대세상승을 이끌던 우량주였다. 등 이병훈 PD의 전작들은 방영 때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다른 프로그램의 시청률까지도 따라 오르게 만드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그 덕분에 MBC는 '드라마 왕국'이라는 명성을 유지했고, 이병훈 PD는 '사극의 달인'으로 불려왔다. 그러나 전작에 비하면 의 성적표는 .. 더보기
연매출 1조 기업 NHN, 해외에서는 `왜 이래?` 연매출 1조 기업 NHN, 해외에서는 `왜 이래?` 기사입력 2010.08.05 08:49:01 | 최종수정 2010.08.05 09:02:50 연 매출 1조원이 넘는 `공룡 기업` NHN에게는 한 가지 `지우고 싶은` 꼬리표가 있다. 그것은 바로 한국 시장에서만 강한 `국내용 기업`이라는 것. NHN은 검색포털 네이버가 인터넷 검색 시장을 독점해오고 있는 데다, 온라인 게임 분야에서도 선두권을 유지하면서 사실상 국내 인터넷 시장을 장악해오고 있다. 하지만 정작 야심차게 진출한 해외에서는 제대로 기를 못 편 채 부진한 성적표를 내보이고 있어 인터넷 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체면을 구기고 있다. 여러 해 공들인 노력이 결국 순손실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내보이면서 일부 국가에서는 현지법인의 존립 여부 자체가 .. 더보기
<마케팅&애드>팬택 스카이 스마트폰 ‘베가’ 이례적 톱모델 기용 팬택 스카이 스마트폰 ‘베가’ 이례적 톱모델 기용 2010-08-02 11:00탐나는 스타일·파워…소유욕 자극 고유어로 직녀성·독수리 의미 “아이폰4 잡아챈다” 자신감 담아 완벽남 정우성·차승원 캐스팅 “神의 질투 부른다” 콘셉트 감성적 가치로 소비자에 어필 팬택 스카이의 스마트폰 야심작 ‘베가’(Vega, IM-A650S)가 최근 출시됐다. 팬택 스카이는 베가 출시에 맞춰, 대대적인 마케팅을 준비 중이다. 유명 모델을 쓰지 않던 스카이가 이례적으로 ‘베가’의 광고 모델로 빅 모델을 기용하는 한편 프리론칭 TV CF도 제작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특히 스카이의 공식 사이트인 안드로이안스닷컴(www.androians.com)은 온오프라인 마케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팬택.. 더보기
북미, 만화-애니 결합ㆍ새로운 매체로 성장 견인 북미, 만화-애니 결합ㆍ새로운 매체로 성장 견인 유럽은 국가간 합작 통해 할리우드 애니에 '도전장' 박지성 기자 jspark@dt.co.kr | 입력: 2010-07-19 21:44 ■ 디지털 콘텐츠 강국 만들자 3부. 글로벌 속 디지털 콘텐츠 (1) 북미ㆍ유럽 콘텐츠 시장 디지털타임스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동기획 `디지털 콘텐츠 강국 만들자'의 3부는 세계 최대 콘텐츠 시장인 북미를 비롯 전통의 콘텐츠 시장인 유럽, 그리고 최근 신흥 콘텐츠 소비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ㆍ일본 등 아시아 시장을 살펴봄으로써 디지털 콘텐츠 한류(韓流)의 길을 모색해 본다. `지피지기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이기 때문이다. 북미와 유럽의 콘텐츠 시장은 세계 경기 침체의 후폭풍을 가장 거세게 겪은 지역이다. 시장조사업체.. 더보기
문화컨텐츠 상품, 4천만달러 수출 문화컨텐츠 상품, 4천만달러 수출 2010년 07월 16일 (금) 20:49:49 이병수 기자 webmaster@smedaily.co.kr 【중소기업신문】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지난 6월, 일산 KINTEX에서 게임, 애니메이션 등 문화컨텐츠 분야 해외바이어 초청 1:1 비즈매칭 상담회를 개최하여 4천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제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부의 지원 혜택을 받지 못했던 문화컨텐츠 분야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해외에 직접 진출하지 않고도 수출을 할 수 있도록 해외 글로벌 바이어들을 국내에 초청하여 국내 문화 컨텐츠 기업들과 1:1 비즈 매칭시켜 주는 Korea Media & Content Market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 실시한 KM.. 더보기
140자 트위터 몇줄이 때론 140억 들인 광고보다 세다 140자 트위터 몇줄이 때론 140억 들인 광고보다 세다 바니 로니스 오길비원 아시아태평양 대표 기업들에 있어 인터넷은 `통제 불능`이다. 기사든 루머든 인터넷이라는 바다에 한 번 띄워지면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통해 끊임없이 퍼져나간다. 트위터 등 마이크로 블로그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최근 소셜미디어는 이런 인터넷 파급력에 모터를 달았다. 인터넷이나 SNS 사용이 컴퓨터뿐 아니라 휴대폰에서도 가능해지고 사용법도 단순해지면서 기업과 관련된 작은 실수부터 이슈, 루머까지 입소문보다 더 빠르게 퍼지는 `손소문` 시대가 열렸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열린 새로운 세상은 기업들에도 새로운 기회를 준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적극적인 소비자들을 만나고 이들과 소통하는 것은 이제 기업에 선택이 아닌 `필수`다. 하지만 언제든.. 더보기
고객 가슴에 담긴 회사이미지를 업데이트하라 고객 가슴에 담긴 회사이미지를 업데이트하라 마케팅 거장 잭 트라우트 `리포지셔닝` 전략을 내놓다 마케팅의 핵심으로 불리는 `포지셔닝(positioning)` 이론의 창시자 잭 트라우트. 그는 매일경제신문과 각별한 사이다. 2008년 10월 열린 제9회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해 시장을 파고들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갈망하는 수많은 청중의 가슴을 울렸다. 당시 그는 "기업이 최후의 승자로 남으려면 고객의 마인드 속에 기업이나 브랜드의 존재를 차별화해 자리잡게 하는 즉 포지셔닝 전략을 정교하게 구사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줬다. 그런 그가 `역사상 가장 훌륭한 100대 경영서적`으로 선정됐던 `포지셔닝`을 쓴 이후 40여 년 만에 다시 `리포지셔닝(repositioning)`을 펴냈다. 매경MBA팀은 그에게 이메일.. 더보기
[아침논단] 번역된 한국 문학 그 놀라운 힘 이민진·재미 소설가 입력 : 2010.04.14 22:12 ▲ 이민진·재미 소설가 누가 "한국 사람은 시끄럽고, 부정직하며 공격적이고 너무 경쟁심이 강하다"고 내게 말하더라도, 나는 그들에게 소리 지르고 거짓말하거나 두들겨 쓰러뜨릴 생각이 없다. 대신 나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한국인들은 유머러스하고 똑똑하며, 정직하고 신의 있고 낭만적이고 너그러우며, 예민하고 열정적이며, 무엇보다 잘생겼다"라고 말한다. 2010년, 한국인들은 스케이트를 훌륭하게 잘 타고 요리를 잘하고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며 오페라에 출연하고 골프를 하고 빌딩을 설계하고 그림을 그리며 영화를 제작하고 고급 패션을 창조하며 멋진 차와 휴대폰을 만든다. 한국인들은 전쟁의 잿더미에서 새로운 국가를 일으켜 세우고 국제사회의 주역이 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