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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K툰, 웹툰

창조경제시대 한국만화의 미래 창조경제시대 한국만화의 미래- 지난 세월 동안 한류 문화콘텐츠 확산의 과정과 한국 만화 - 창조경제시대 한국만화의 현황과 과제, 한국만화의 핵심 가치 - 웹툰의 성장과 만화시장의 변화, 스마트 환경 도래에 따른 대응 - 한국만화의 기회와 위협, 강점과 변화에 대응한 전략 체계의 과제 - 한국만화 발전을 위한 만화인들의 핵심 역량 결집과 사업 전략 추진 제안2013년 3월 18일 인사동, 한국원로만화가협회 ‘창조경제시대 한국만화의 미래’ 강연 중에서, 전충헌 콘텐츠코리아 회장본 강의 이후 우연히도 n사의 만화계 상생 협력 프로그램이 발표되고 현재에 이르는 변화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평소 존경하옵는 한국만화계의 원로 선생님들을 뵙게 되어 저로서는 감사와 영광의 시간이었습니다. 더보기
윤태호와 <미생>을 통해 보는 한국형 웹툰의 발전과 미래상상발전소 윤태호와 을 통해 보는 한국형 웹툰의 발전과 미래상상발전소/만애캐 2014/12/29 14:33 Posted by 상상발전소 KOCCA 글|박석환 (한국영상대학교 만화창작과 교수) 단행본 위주로 발전해온 만화 산업이 웹・모바일이라는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포털 중심의 웹툰 플랫폼을 통해 만화는 그 어느 때보다도 폭넓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그 가치를 드높이고 있다. 최근 가장 핫한 드라마이자 웹툰으로 주목받는 윤태호의 을 통해 한국형 웹툰의 발전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살펴본다. ▲ 사진1 윤태호 작가의 웹툰 이 콘텐츠의 힘을 증명하고 있다. 2012년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연재를 시작한 이 작품은 바둑기사를 꿈꿨던 청년의 직장 생활기를 그리고 있다. 연재 기간 .. 더보기
[SPECIAL REPORT] 원천 콘텐츠로 뜬 웹툰의 힘, 광고 플랫폼으로 변신 중 [SPECIAL REPORT] 원천 콘텐츠로 뜬 웹툰의 힘, 광고 플랫폼으로 변신 중 기업들도 광고 마케팅 효과에 주목…국내 넘어 ‘웹툰 한류’ 시작 ‘미생’의 열풍은 어디까지일까. 웹툰에서 시작된 ‘미생’의 인기는 단행본 시장을 강타한 후 드라마로 꽃을 피웠다. 광고는 일찌감치 ‘완판(매진)’됐고 간접광고(PPL) 상품까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미국 리메이크판 제작이 논의되고 내년 봄엔 웹툰 2기가 예정돼 있는 등 흥행의 끝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콘텐츠의 힘은 흔히 ‘황금 알을 낳는 거위’에 비유된다. ‘미생’을 계기로 웹툰을 주목하는 곳이 늘고 있다. 웹툰의 가능성이 현실로 나타나며 대한민국은 지금 ‘제2의 미생’ 찾기에 몰두하고 있다. 콘텐츠 비즈니스의 성공 공식을 만들어 내며 영역을 넓혀 .. 더보기
[SW기획] 웹툰의 영화화? 이젠 영화의 웹툰·소설화 시대 [SW기획] 웹툰의 영화화? 이젠 영화의 웹툰·소설화 시대 기사입력 2014-11-06 07:03 | 최종수정 2014-11-06 08:36 5 콘텐츠 다양성 시대… 원소스 멀티유즈로 새 활로 개척 영화 '십이야'(위)와 웹툰 '십이야'.영화의 역습이다. 웹툰의 영화화가 아닌 영화 원작의 웹툰화, 소설화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형 감성 공포영화 ‘소녀괴담’으로 주목받은 오인천 감독의 신작 ‘십이야: 깊고 붉은 열 두개의 밤 chapter1’(이하 십이야 chapter1)이 바로 그 주인공. 영화 ‘십이야’는 열 두번의 밤, 열 두개의 공포란 주제로, 각기 다른 에피소드를 묶은 옴니버스 공포영화. 올해 개봉을 앞둔 ‘십이야 chapter1’에서는 총 4편의 공포 에피소드를 묶어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십.. 더보기
드라마처럼 살아 있는 만화, 한류의 또 다른세상 드라마처럼 살아 있는 만화, 한류의 또 다른세상 [커버스토리 H] 웹툰의 진화… 인기 비결은 허재경 기자 수정: 2014.09.27 11:04 등록: 2014.09.25 17:27 시장 규모 매년 급증… 네이버 10년 누적 조회 292억건 아마추어 작가도 14만명 달해 문화계의 새 주류로… 적은 데이터 사용량에 부담 적고 IT 활용 극적인 연출 가능해져 2003년 다음 ‘만화 속 세상’에 연재된 강풀 작가의 ‘순정만화’는 일일 조회수 200만건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면서 웹툰의 성장을 견인했다. 만화가 강풀. 연합뉴스 풋풋한 여고생 수영(18)은 평일 아침 눈을 뜨면 마음이 설렌다. 아파트 같은 동에서 비슷한 시간대에 출근하는 샐러리맨 김연우(30)와 엘리베이터에서의 만남 때문이다. 짧은 순간의 계.. 더보기
스마트폰 시대에 웹툰이 새 콘텐츠 창출 스마트폰 시대에 웹툰이 새 콘텐츠 창출 [커버스토리 H] 박인하 청강문화대 교수 허재경 기자 수정: 2014.09.27 04:40 등록: 2014.09.27 04:40 “웹툰은 스마트폰 시대의 새로운 사업이다.” 박인하(사진) 청강문화산업대 만화학과 교수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부상한 웹툰의 미래를 이렇게 전망했다. 박 교수는 무엇보다 “아직까지 스마트폰 등 휴대 기기 보급률이 낮은 신흥국가까지 감안하면 웹툰에 대한 부가가치는 훨씬 높아진다”며 “그런 점에서 휴대 기기 등 정보기술(IT) 산업에 강점을 가진 우리 입장에서 웹툰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사업”이라고 자신했다. 따라서 그는 “웹툰의 가치를 하드웨어인 휴대 기기 시장과 연계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박 교수는 웹툰이.. 더보기
[이슈분석]웹툰이 해외진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슈분석]웹툰이 해외진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웹툰, 국내 인기 해외서도 이어갈까 한국형 웹툰173이 해외시장에서도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지화 충실 △성공 모델 확산 △비용 구조 개선 △수익모델 다양화 등이 필요하다. 한국에서 이미 성공적으로 대중화된 만큼, 조금 일찍 서두르면 아직도 디지털화 단계인 외국 만화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크다. 현지화 및 마케팅 전략에 안정적 서비스가 뒷받침된다면 `출판만화 수입국`에서 `웹툰 수출국`으로 당당히 역할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인쇄된 만화를 즐기는 외국 문화에 인터넷이나 스마트기기로 볼수 있도록 이용자 친화적 만화소비 문화를 입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해외 이용자들의 현지 문화에 기초한 웹툰 콘텐츠와 스토리를 많이 확보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베트.. 더보기
[이슈분석]차세대 한류 콘텐츠 웹툰, 그 특징은? [이슈분석]차세대 한류 콘텐츠 웹툰, 그 특징은? 웹툰, 국내 인기 해외서도 이어갈까 출판만화나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우리나라는 아직 미국이나 일본 등 전통적 강국에 비해 역량이나 브랜드 파워에서 많이 뒤처져 있다. 많이 따라잡긴 했지만 역사나 전통, 시장 저변 등을 놓고 볼 때 아직 아쉬움이 많다. 반면 웹툰173은 우리 창작자들이 변화하는 인터넷 환경에 맞춰 자생적으로 만들어낸 문화 콘텐츠라는 점이 특징이자 강점이다.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되고 포털과 수많은 인터넷 게시판이 생겨나면서 아마추어 작가들이 대거 온라인 공간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기존 만화 잡지나 단행본 출판사, 대본소 시스템이 역량 있는 소수 작가를 골라 데뷔시키는 방식이었다면 웹툰은 누구나 만화를 그려 독자를 직접 만날 수 있게 바꿔놓았.. 더보기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주호민 웹툰 ‘제비원 이야기’ 홍보 나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주호민 웹툰 ‘제비원 이야기’ 홍보 나서 이종은 ▲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제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 안동의 민담을 소재로 한 웹툰 ‘제비원 이야기’의 홍보에 나선다. (사진은 웹툰작가 주호민)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은 오는 14일부터 개최되는 ‘제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 안동의 민담을 소재로 한 웹툰 ‘제비원 이야기’의 홍보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웹툰 ‘제비원 이야기’는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경상북도 웹툰 콘텐츠 제작사업’을 통하여 주호민 작가(사진)와 함께 제작중인 웹툰으로, 경북에 숨겨진 이야기를 발굴하여 독자들에게 경북 고유의 문화와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웹툰 ‘제비원 이야기’.. 더보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발전 토론회 국회서 개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발전 토론회 국회서 개최연합뉴스 | 입력 2013.06.25 19:39 (부천=연합뉴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25일 국회에서 국회의원과 만화 전문가, 작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화산업 발전 방안에 관한 토론회를 열었다. '만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대표의원 원혜영·정병국)'과 국회문화관광산업연구포럼(대표의원 장윤석·김재윤)이 공동 참여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2개의 주제 발표와 3차례의 토론 주제가 발표됐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토론회를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2013.6.25 > tomatoyoon@yna.co.kr (끝) 더보기
[임상균 특파원의 `생생일본`]폐허가 된 고베 지역상권 살린 만화 ‘철인 28호’…즐기고 감동할 수 있는 스토리로 승부 [임상균 특파원의 `생생일본`]폐허가 된 고베 지역상권 살린 만화 ‘철인 28호’…즐기고 감동할 수 있는 스토리로 승부 기사 나도 한마디 고베시 신나가타 지역 상권을 부흥시킨 고베 철인 프로젝트의 상징인 ‘철인 28호’ 동상 앞에서 지역 주민들이 흥겨운 축제를 벌이고 있다. 일본 만화에 빠져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요코야마 미츠테루라는 인물을 알 것이다. 일본 로봇만화의 효시가 된 ‘철인 28호’,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봤을 ‘요술공주 샐리’, 전 60권의 대하드라마 ‘삼국지’ 등 무수한 명작을 남긴 일본을 대표하는 만화가다. 일본 고베시의 서쪽 외곽에 위치한 신나가타 지역. 바로 그의 고향이다. 이곳은 1995년 한신대지진 때 건물의 80%가 붕괴하거나 화재로 폐허가 돼버렸다. 지진 복구 사업의 일.. 더보기
창조경제시대 한국만화의 미래 주제 강연회 개최 - 콘텐츠 코리아 전충헌 회장 초청 한국원로만화가협회 (2013-03-23 20:39:56) 강연.jpg (158.0 KB), Download : 0 창조경제시대 한국만화의 미래를 주제로한 강연회 개최 - 콘텐츠코리아 전충헌회장 초청 원로만화가임원회에서 지난 3월 18일 콘텐츠코리아 회장 전충헌씨를 초청하여 창조경제시대 한국만화의 미래를 주제로 한 강연회가 개최되었다. 내용으로 1.박근혜 정부 창조경제의 이해 2.창조경제시대 문화콘텐츠의 의미 3.문화콘텐츠 핵심가치로서 만화 4. 한국만화의 현황과 과제 5. 창조경제시대 한국만화의 사명 6.창조경제시대 한국만화 도약을 위한 추진 체계 7.원로 만화인들께 제안 7개항목이며 한국의 원로만화가의 모임인 한국원로만화가협회가 주동이 되어 한국만화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나가주길 당부하였다. 더보기
네이버 웹툰 작가 대상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 간담회 네이버 웹툰 작가 대상 콘텐츠 비즈니스모델 간담회 원문복사 링크복사 [분야] 인터넷/콘텐츠 [작성자] 류재용 [작성일] 2013.03.21. 09:00 NHN(주)(http://www.nhncorp.com)은 문화 콘텐츠 창작자들이 더욱 다양한 수익 모델을 시도해 볼 수 있는 PPS(Page Profit Share) 프로그램(가칭)을 공개했다. PPS 프로그램은 서비스 페이지 내에 적용할 수 있는 1)콘텐츠 유료 판매 2)광고 모델 3)파생 상품 노출 등 세 가지로 이루어져있으며, 콘텐츠 창작자가 작품의 특성에 어울리는 모델들을 선택 가능한 비즈니스 패키지이다. 이번 PPS 프로그램의 발표에 따라, 신규 프로그램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게 되는 네이버 내 웹툰 연재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한 '웹툰 작가 .. 더보기
[K-코믹스 신한류 이끈다] ⑨ 만화의 OSMU를 말하다 [K-코믹스 신한류 이끈다] ⑨ 만화의 OSMU를 말하다허영만 ‘각시탈’이 영화로, 애니로, 드라마로…익숙한 듯, 색다른 만화의 ‘무한변신’ 서울신문 | 입력 2012.06.18 03:01 [서울신문]최근 안방극장에서 사랑받고 있는 드라마 '각시탈'은 원래 허영만의 만화가 원작이다. 1974년 만화계에 데뷔한 허영만은 두 번째 작품인 '각시탈'을 통해 인기 작가 반열에 올라섰다. 이 만화는 1978년 김추련 주연의 '각시탈 철면객'이라는 영화로 변신해 스크린에 걸렸다. 1986년에는 일제시대가 배경인 원작과 달리, 북한을 배경으로 한 반공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만화의 '원소스 멀티유스'(OSMU·하나의 소재를 여러 장르에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만화가 TV 드라마로 .. 더보기
만화가 학교폭력 원흉? "뽀로로나 그려야겠군" 만화가 학교폭력 원흉? "뽀로로나 그려야겠군" | 기사입력 2012-02-25 14:23 [오마이뉴스 이현진 기자] ▲ 방심위심의반대를위한 범만화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위원장 윤태호, 백정숙)는 웹툰 심의 사태에 반대하는 공식 블로그(http://nocut_toon.blog.me)를 개설했다. ⓒ 공식 블로그 '노컷 웹툰' 만화가들이 뿔났다. 만화계가 웹툰 심의를 반대하는 거리 기자회견을 27일 서울 목동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위원장 박만) 방송회관 앞에서 연다. 최근 방심위가 웹툰 23개 작품을 청소년유해매체물로 결정하는 것에 대한 공문을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발송했기 때문이다. 방심위는 지난 1월 "'학교폭력' 조장의 원인으로 지적받는 폭력적 성향의 인터넷 연재 웹툰에 대한 중점 .. 더보기
'만화의 날' 맞아 강풀 등 스타 만화가 총출동 '만화의 날' 맞아 강풀 등 스타 만화가 총출동 제 11회 만화의 날 기념식 (서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3일 오후 서울 중구 다동 한국관광공사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 11회 만화의 날' 기념 행사에서 원로 만화가를 비롯한 참가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1.11.3 xanadu@yna.co.kr (부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경기도 부천시 산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3일 서울 청계천 한국관광공사 앞마당에서 이현세, 허영만, 강풀 등 인기 만화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만화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세, 허영만, 박재동 등 인기 중견 만화가들을 비롯해 강풀, 곽백수, 주호민 등 웹툰 만화가들도 총출동해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다. 사인 해 주는 만화가 형민우 (서.. 더보기
KT, 디지털 만화 N스크린에 공급 KT, 디지털 만화 N스크린에 공급 전자신문 | 입력 2011.08.10 11:02 [쇼핑저널 버즈] KT( www.kt.com )는 10일, 대원미디어( www.daewonmedia.com )와 서초동에 위치한 올레캠퍼스에서 KT 콘텐츠 & 미디어사업본부장 송영희 전무와 대원미디어 안현동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레만화' 사업 공동추진과 사업협력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에 체결했다. 양측이 합의한 주요 내용은 올레만화 통합 플랫폼 구축, 만화애호가들이 선호하는 국내외 우수 콘텐츠 제공, 고객편의를 위해 다양한 스크린에 적합한 만화서비스 UI 개발 등에 협력한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올레만화는 만화 콘텐츠를 모은 통합플랫폼으로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만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준비중이.. 더보기
제1회 문화콘텐츠정책포럼 - 만화정책 '2012 만화정책의 과제' 제1회 문화콘텐츠정책포럼 - 만화정책 '2012 만화정책의 과제'길거리이야기 2011/07/13 17:12 천정배 최고위원과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가 주최한 '제1회 문화콘텐츠정책포럼 - 만화정책'이 국회의원회관 128호실에서 13일 오후 두시에 열렸습니다. 문화콘텐츠정책포럼의 첫번째 토론회였던 이번 토론회는 '2012 만화정책의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김병수(만화가, 우리만화연대모임 부회장, 조선대 교수), 김종선(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문화사업단장)가 발제를 맡았고, 이희재(만화가), 전세훈(만화가, 만화진흥법추진공동위원장)가 토론을 맡았습니다. -이하 천정배 최고위원 발언 내용- 저희 의원실과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공동으로 제 1회 문화콘텐츠포럼으로 한 게 바로 이 행사입니다. 모처럼 문화적인 행사를.. 더보기
만화 콘텐츠, 제2의 전성기 맞았다 만화 콘텐츠, 제2의 전성기 맞았다 모바일 앱 출시, 지원책 잇따라 입력 : 2011.06.19, 일 15:15 댓글 (1) 추천 (3) [김영리기자] 만화 콘텐츠가 모바일 시대를 맞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게임 등과 함께 짧은 시간 내에 이동하면서 즐길 수 있는 킬러 애플리케이션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에 주요 포털사와 이동통신사들은 만화 앱을 내놓고 콘텐츠 수급에 공을 들이는 한편 정부 역시 지원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 포털사, 만화 앱 출시 봇물 NHN의 검색포털 네이버는 최근 전자책 앱인 '네이버 북스'를 선보 였다. 네이버 북스에서는 만화·장르소설·잡지·카탈로그 등의 전자책 콘텐츠를 내려받을 수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만화콘텐츠다. 네이버 북스의 총.. 더보기
조윤선, "만화는 미래 문화콘텐츠" 조윤선, "만화는 미래 문화콘텐츠" 연합뉴스 | 백승렬 | 입력 2011.02.17 11:23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한나라당 조윤선 의원이 1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만화진흥법 공청회'에서 "만화가 문화콘텐츠 시대의 첨병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관련 산업의 확대를 통해 미래 문화콘텐츠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화진흥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2011. 2. 17 srbaek@yna.co.kr (끝) 연합뉴스 더보기
부천 ‘문화특별시 만화특구’ 알린다 부천 ‘문화특별시 만화특구’ 알린다 市, 직원 명함에 캐리커쳐 넣고… ‘왈순아지매’ 담은 장바구니 보급 2011년 01월 27일 (목) 김성훈 기자 magsai@ekgib.com ▲ 김만수 부천시장 명함. 부천시 제공 부천시가 전통시장 장바구니에 ‘왈순아지매’ 캐릭터를 도입하고 2천여 공직자의 명함에 자신의 캐리커처를 그려넣는 등 만화도시 이미지 구축에 나섰다. 26일 시에 따르면 올해 소사구 심곡본동의 전통시장인 자유시장에 국내 최초의 캐릭터 ‘왈순아지매’를 담은 장바구니 3천개를 제작, 보급키로 했다. 시장 내 214개 점포의 간판이나 바닥에 점포의 판매 품목에 맞춰 왈순아지매가 생선을 들고 있거나 신발을 신는 등의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시는 최근 왈순아지매의 창작자인 정운경 작가를 만나 왈순아지매.. 더보기
中企, 만화로 고객과 통하다 中企, 만화로 고객과 통하다 기사입력 2011.01.23 17:14:06 | 최종수정 2011.01.23 19:48:46 만화 콘텐츠를 이용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이해가 쉽고 읽는 재미가 있는 만화의 장점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화 마케팅`은 비용 대비 효과가 높아 마케팅 비용을 많이 쓸 수 없는 중소ㆍ중견기업에서 특히 인기다. 이들 기업은 웹툰 연재 홈페이지, 만화로 된 회사 소개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만화를 활용하고 있다. 도루코는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제품 노출 확대를 위해 웹툰 연재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를 위해 각종 면도 상식과 피부미남 되는 방법 등 소비자가 관심을 가질 만한 정보들을 제품 .. 더보기
서울시, '무한도전' 만화 속으로 들어가다 서울시, '무한도전' 만화 속으로 들어가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1.01.20 12:31 1/22(토)∼2/20(일)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무한도전 사진전' 무료로 열려 출연진들의 사진과 함께 만화가들이 그린 '캐리커처'도 함께 전시 클레이애니메이션 체험, 캐리커처 그려주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체험 서울시는 MBC의 대표적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멤버들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관련 기획전시인 (부제:무한도전! 만화 속으로 들어가다)을 1월 22일(토)부터 2월 20일(일)까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중에는 설날 당일인 2월 3일(목)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무한도전은 출연 멤버들이.. 더보기
<영광굴비 만화로 다시 태어났다> 만화로 다시 태어난 영광굴비 (영광=연합뉴스) 남현호 기자 = 영광군이 지역 특산품인 굴비를 소재로 만화를 제작했다. 군은 굴비 만화 제작 용역을 마무리하고 12월부터 군 홈페이지와 인터넷, 블로그 등에 올리고 각급 학교에 책과 CD로 보급할 예정이다. 2010.11.24 > hyunho@yna.co.kr (영광=연합뉴스) 남현호 기자 = 천년의 전통을 이어온 영광굴비를 소재로 한 만화가 나왔다. 24일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6월 신활력 사업으로 시작한 영광굴비 만화 제작 용역이 마무리돼 12월부터 군 홈페이지와 인터넷 포털 사이트, 블로그 등에 올리고 각급 학교에 책과 CD로 보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한국지역문화콘텐츠개발원이 용역을 맡았고 만화 제작은 만화가 류승권 씨가 참여했다. 최근 용역 최종 .. 더보기
日서 ‘흑신’으로 유명세 스토리작가 임달영, “능력있는 만화가보다 기획자가 필요” 日서 ‘흑신’으로 유명세 스토리작가 임달영, “능력있는 만화가보다 기획자가 필요” [2010.11.09 17:34] 만화 ‘흑신’의 스토리를 쓴 임달영(33) 작가는 자신을 ‘만화가’나 ‘만화작가’가 아닌 ‘기획자’로 불러달라고 했다. 실제 8일 서울 구로3동 그의 사무실 ㈜아트림미디어에서 만난 임 작가의 명함에는 ‘기획관리실장/이사’라는 직함이 박혀 있었다. 그는 지금 우리 만화계에는 능력 있는 만화가가 아니라 기획자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임 작가는 우선 한국만화가 위기를 겪고 있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았다. “천만에요. 한국만화가 위기라니요. 당장 저 같은 사람도 굶지 않고 잘 살고 있잖아요. 우리 만화계는 코믹스 시장 부분만 불황을 겪고 있을 뿐입니다. 잡지에 만화를 연재하다 단행본으.. 더보기
쩐의전쟁 [문화]웹툰 문화콘텐츠 블루오션 되다 KHKIt 쩐의전쟁 [문화]웹툰 문화콘텐츠 블루오션 되다 KHKIt분류없음 2010/11/04 20:02 [문화]‘웹툰’ 문화콘텐츠 블루오션 되다 ㆍ전통만화에서 볼 수 없는 ‘병맛만화’… 영화·연극 원작으로 각광 만화가 문화 콘텐츠의 새로운 공급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등 만화 원작 드라마에 이어 곧 방송될 은 인터넷 연재만화 웹툰이 원작이다. 게다가 와 더불어 웹툰 대표작가 강풀의 는 영화판에 진출했고, 만화 원작의 연극도 나왔다. 만화 종주국 일본에 수출되는 만화도 속속 등장할 정도이니 만화의 새로운 전성기를 점치는 이도 있다. 웹툰 작가 이말년 |정용인 기자하지만 만화계에서는 한국 만화시장을 괴사상태로 진단한다. 만화 전문 출판사 애니북스의 천강원 편집장이 들려주는 출판만화시장의 현실은 암울하다. “과거에는 만.. 더보기
[영상]만화의 날 빛낸 엔씨소프트 ‘리니지’ [영상]만화의 날 빛낸 엔씨소프트 ‘리니지’ 입력 2010-11-03 18:31, 최종수정 2010-11-03 19:48 한국만화가협회, ‘제10회 만화의 날’ 기념행사 진행 엔씨소프트 ‘리니지’ 전시 [경제투데이] 만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게임 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제10회 만화의 날’ 기념행사에 전시됐다. 행사장을 찾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 등 여야 국회의원들과 만화협회 관계자들은 국회의원회관 내에 전시된 다양한 게임과 만화를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국만화가협회·우리만화연대 등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10회 만화의 날 기념행사가 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만화가 이현세 세종대 교수와 허영만 만화가 등이 참석했으.. 더보기
만화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 세미나 만화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 세미나 [0호] 2010년 11월 01일 (월) 14:17:10 안중열 기자 jyahn@mjknews.com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심지연)는 국회문화관광산업연구포럼 및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공동으로 11월 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뉴미디어 시대, 만화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새로운 멀티미디어기기의 시대에 만화는 OSMU(one source-multu use)의 가장 기본이 되는 콘텐츠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2008년 3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식객’이나 최근 화제가 되었던 ‘이끼’ 등의 영화가 모두 허영만 작가와 윤태호 작가의 만화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TV 드라마에서도 다양한.. 더보기
[만화]‘웹툰 정복자’ 윤태호·강풀 신형 쌍두마차로 뜨다 [만화]‘웹툰 정복자’ 윤태호·강풀 신형 쌍두마차로 뜨다 1980~90년대 이현세-허영만 라이벌 구도 잇는 새 라이벌 구도 형성 [1096호] 2010년 10월 20일 (수) 감명국 kham@sisapress.com “이현세와 허영만으로 상징되는 라이벌 구도가 1980~90년대 한국 만화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면, 그 차세대 라이벌 구도로는 아무래도 강풀과 윤태호를 주목해볼 수 있을 듯하다. 지금 그들이 ‘지면 만화’에서 ‘웹툰’으로 넘어가는 차세대 만화계의 새로운 경쟁 관계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만화출판계의 한 관계자가 전하는 말이다. 그의 말처럼 ‘온라인 만화’인 웹툰 시대에 접어든 지금, 만화가 강풀과 윤태호가 국내 만화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 더보기
스티븐 스필버그를 꿈꾼다! 스티븐 스필버그를 꿈꾼다! 뉴시스 보도자료 | 입력 2010.10.22 13:00 【뉴시스와이어】- 2010 부천 학생 만화 영상 작품 전시회 개최 - ↑ 스티븐 스필버그를 꿈꾼다!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응재)은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2010 부천 학생 만화․영상 작품전시회를 경기예술고등학교 아트홀 1층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교육중심도시' 부천의 지역특성인 만화․애니메이션의 구축환경을 학교로 확대하여 학생들의 잠재력과 소질계발, 취미를 살리고 재능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2010 만화영상 중심학교와 협력학교 작품, 만화캠프 완성작품, 창작만화 공모전 수상작품 80여점이 전시되었다. 최응재 교육장님은 개관식 격려사를 통해 미래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