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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콘텐츠 스타트업 스케일업 투자

민간 분야의 콘텐츠 생태계의 활성화

6. 2013체제 대한민국 미래 창조경제를 열어갈 문화대통령을 대망하며 드리는 여섯 번째 질문은 “민생과 민관 거버넌스 생태계”에 관한 내용입니다.

민생, 저는 민생을 “민간 분야의 콘텐츠 생태계의 활성화”의 약어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민생을 “민관 거버넌스의 체계적 확립과 민관 거버넌스 협력 모델의 창출, 산학연 협업모델의 활성화로 생기 넘치는 대한민국”의 약어로 민생을 이해하고자 합니다.

특히“민생”이‘일반 국민들의 생활과 생계 안정’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이는 중산층의 지속적인 복원, 청년과 여성, 노년층에 이르는 전 세대의 균형 있는 일자리의 창출에 의해 비로소 가능한 것이며 이를 통해 진정한 민생은 확보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또한 "민생"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경제 발전, 모든 지역을 망라하여 지역 민생을 위한 지역 대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기반 조성의 노력, 그리고 국가경제와 산업의 유기적 협력 모델의 창출과 네트워크경제, 융합경제, 창조경제의 구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는 디지털문명전환기 시대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콘텐츠 생태계의 선순환 체계와 이를 위한 민관 거버넌스의 창조적 구현으로 가능하다 하겠습니다.

콘텐츠 생태계는 일반적으로 문화콘텐츠와 ICT 기반에서의 생태계 논의, 즉, C-P-N-T(D) 기반에서 주로 논의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콘텐츠 생태계 환경 조성의 비전과 사명이 무엇보다 “민생 환경에 대한 보다 획기적 개선”, “글로벌 창조기업, 강소기업의 창출을 퉁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이를 통한 국민경제와 창조산업 발전에 기여”라고 한다면 이를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 정부와 산학연의 창의적 협력 모델 창출 등은 매우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민관 거버넌스의 다양한 협업 모델의 구현 과정에서는 정책의 적시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정책의 우선순위 추진체계에서의 통찰력 등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하며 글로벌 정책 품질 역량 고도화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민간과 기업 경쟁력 고도화, 시장 생태계의 창발적인 활성화를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정책, 그 요체로서 민관 거버넌스에 대해 견해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를 통한 지역의 문화콘텐츠산업발전 정책과 지역공동체의 동반성장을 위한 창조경제 발전 모델의 전략 대안에 대해 말씀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2013체제 대한민국 미래 창조경제를 열어갈 문화대통령을 대망하며 우리의 정치지도자들에게 드리고자 하는 아흔아홉 개의 질문 가운데 여섯 번 째 질문입니다. 
저는 페북을 통해 ‘2013체제 대한민국 미래 창조경제를 열어갈 문화대통령을 대망하며, 아흔 아홉(99)개의 질문 고개’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최근 그러한 내용에 대해 전반적으로 수용되는 분위기를 감지하게 되어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저로서는 미약하나마 기 질문고개의 내용을 미처 다하지 못한 콘텐츠 산업적 관점을 좀더 보강 업데이트하여 본 계정에 다시 공유드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