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스타일 육성 거점 ‘한국전통문화전당’ 창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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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이현재 기자)
(재)한국전통문화전당 창립식이 17일 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전주의 전통문화를 콘텐츠로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는 전주한스타일을 육성·지원·진흥하기 위해 발족한 이날 한국전통문화전당 창립식에는 장상진 전주부시장 등 9명의 발기인이 참석해 정관 승인, 임원선출, 사업계획, 수지예산안 등을 처리했다. 임원진은 지난해 12월 27일 시행된 ‘전주시 재단법인 한국전통문화전당 설립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장상진 부시장이 이사장을 맡고 나머지 발기인들을 중심으로 이사와 감사진이 구성됐다. 장상진 부시장은 “한스타일을 중심으로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나아가 전통문화의 대중화·산업화·세계화를 위해 전당에 요구되는 역할이 많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첫 단추를 꿴 만큼 전주만의 한스타일을 중심으로 전통문화산업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자”고 말했다. 한국전통문화전당은 현재 내부 콘텐츠 구축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오는 6~7월쯤 정식 개관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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