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은 서울 코리아의 문화콘텐츠 글로벌 투자 허브의 원년으로

"2013년은 서울 코리아의 문화콘텐츠 글로벌 투자 허브의 원년으로"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형통하시고 건승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저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2013년이 보다 본격적인 “문화콘텐츠 투자 활성화의 해”가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난 세월 동안 “한류 문화콘텐츠의 아시아 글로벌 기반 확대와 그 노력과 헌신의 과정”을 고려할 때 더욱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 사회와 경제가 직면한 제반 심대한 위기경제를 해소해야 할 과제들을 생각할 때에도 그래야 할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한 과제들은 이미 장기간 누적되어 온 것들이기에 하나 하나가 결코 쉬운 과제가 아닌 상황이 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저는 “창조경제시대로의 패러다임 전환과 이를 구현하는 문화콘텐츠 산업 정책”을 제안 드린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구체화하는 추진 전략으로는 “문화콘텐츠 창조산업 정책전략의 구현”이라 할 수 있으며 이는 곧 “문화콘텐츠 투자생태계의 조성과 활성화”로 나타나야 합니다. 한류 문화콘텐츠의 글로벌 성과에 대해 우리 대한민국 공동체가 그 동안 노력하고 함께 해 온 그 성과의 결실을 보다 본격적으로 거둬야 한다고 한다면, 가장 먼저 “대한민국의 문화콘텐츠 글로벌 투자의 허브”가 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서울 코리아의 문화콘텐츠 글로벌 투자의 허브” 저는 이를 통해 우리는 상당 부분 현재의 직면한 제반 과제와 위기경제를 해소하고 창조경제시대를 열어갈 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저는 이미 “2013체제 미래 창조경제를 열어가는 일의 절실한 필요성”을 페북을 통해 다양한 문제제기와 대안을 지속적으로 말씀드려 왔습니다만, 또한 이 시점에 ‘콘텐츠산업구조를 시장과 생태계 관점에서 통찰하고 문화콘텐츠지식체계를 확립해 온 콘텐츠 전문가의 역량과 투자 인사이트에 대해 주목해 주실 필요’가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문화콘텐츠 개념체계의 확립의 과정과 배경, 유래에 대해서도 좀더 세밀한 분석과 파악을 통해 제반 콘텐츠 정책 프레임을 보다 정교하게 수립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체 문화콘텐츠 산업 정책의 시스템을 체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저는 믿습니다. 다시한번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오며, 더욱 형통하시고 건승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올 한 해, 현재의 우리 경제와 사회가 직면한 위기를 창조적으로 국면 돌파하고 문화선진국, 경제선진국의 주춧돌을 놓는 2013년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전충헌 드림. 콘텐츠 코리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