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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업대상시상식 문화포럼 행사후기

문화산업대상시상식 문화포럼 행사후기

시상식에 참여한 학회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국문화산업대상 시상식은 회원 여러분의 참여와 도움으로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한국문화산업대상은 학회의 명예와 한국경제신문의 사회적 권위가 더해져 명분과 실리를 겸비한 큰상이 되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저희학회와 한국경제신문은 2012년도의 학회사업도 함께하기로 잠정합의 했습니다.

12월 27일자 한국경제신문에는 한 페이지 전면을 할애하여 한국문화산업대상 시상식과 수상자에 대한 특집기사를 다루었고, 28일자에는 시상식관련 사진과 내용이 크게 다루어졌습니다. 인터넷으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시상식에는 우선 참가인원이 무려 280여명에 달해 저희 사무국이 예상했던 170명을 훨씬 뛰어넘어 200석의 테이블이 만석이 되는 관계로 많은 분이 뒤에 서서 시상식을 지켜보아야 했습니다. 일부 참가자들과 스탭들은 음식이 모자라 호텔의 한정식당으로 이동하여 식사를 하는 등 큰 불편이 있었습니다. 백순진 회장님이 예견하고 우려했던 상황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즐거운 불편이었습니다.

화요일 아침에 뒤늦게 사무국에 전화나 문자로 참석을 요청한 한 많은 분들에게는 참가신청을 closing했다고 말씀드려 참여 못하신 많은 분이 발생하는 이변도 속출했습니다.

 

장장 3시간 40분 동안 진행된 1부 시상식과 2부 문화포럼 및 송년의 밤 행사는 동남아 항공권, 프리마호텔 로얄스위트 숙박권, 차병원 화장품 세트, 와인과 양주세트, 고급Guitar, 쌀. 홍삼정세트 등 거의 모든 참여회원에게 하나씩 돌아갈 정도로 많았습니다. 경품을 출연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대부분이 끝까지 남아 있어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진행도 참 순조로웠습니다. 참가인원 예측을 제외하고는....

 

저희학회가 역동적이고 내·외연적 성장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모든 학회행사가 재미가 있으면서도 내실이 있어 참여하고 싶어 하는 역량있는 회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회 집행부도 자신감이 생기고, 학회의 대외적 위상이 크게 높아지고 있음을 확연히 느끼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한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는 더욱 역동성 있는 학회가 되고. 생기 있는 회원님들의 모습을 뵙기를 기원합니다.

 

2012년 12월 28일

 

한국문화산업학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