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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코리아/문화콘텐츠와 석학

3일 만에 논문을 완성하게 하시는 놀라운 성령체험

My Story 전충헌성도 (강서구역)

  3일 만에 논문을 완성하게 하시는 놀라운 성령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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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31. 송구영신 예배 때 성령을 체험한 후 서울대치순복음교회에 출석하였습니다. 요즘은 수요예배에도 나오며 말씀에 감동과 성령충만함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성경말씀이 귀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 저로서는 놀라운 체험이자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 성경책을 붙잡고 기도할 때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성령체험을 하면서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문화콘텐츠 개념을 창안하고 문화콘텐츠 화두를 들고 달려온 지난 세월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하심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중국 각 성의 고위공무원들이 단체로 문화콘텐츠 주제의 연수에 강연을 하게 하시고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지식융합시대, 문화콘텐츠와 교육을 주제로 발표하게 하신 것은 성령의 역사하심을 고백합니다. 이러한 일들이 제게 일어난 것은 하나님의 축복과 은총 가운데 이뤄지고 있음에 놀라고 감사합니다.

지난 610일 고려대학교 융합기술관에서 3개 학회 공동학술대회에서 디지털문명전환기등을 주제로 논물을 발제하게 되었습니다. 이 논문 주제를 주신 것도 하나님의 지혜로우신 역사라는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더욱 더 놀라운 일은 불과 3일 만에 논문을 완성하게 하신 일입니다. 대학원 석박사 논문 한편을 제대로 쓰려면 최소 6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논문을 쓰는 과정에 많은 수정과 토론의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번 경우는 한별목사님의 설교 말씀에 감동하면서 간절히 기도드리고, 성경책을 붙잡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리는 기도를 드리면서 주어진 짧은 일정 속에 논문 완성을 간구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하나님의 성령이 논문을 써내려 가는 것이었습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자료와 정보를 찾아내시고 내용 구성을 해 나가시는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불과 3일도 되지 않아 논문을 완성하게 하였습니다.

논문 발제 후 3개 학회에서 참석한 우리나라 대표 교수들과 석학들의 높은 평가와 뜨거운 반응을 받게 하시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이러한 성령체험과 기도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