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비스/MA

"불법복제, 콘텐츠 생태계 교란"

"불법복제, 콘텐츠 생태계 교란"

KTV | 입력 2011.06.23 10:07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불법복제의 문제점이 하나하나 제기됐습니다.

정부는 콘텐츠 생태계를 교란하는 불법복제를 근절해 콘텐츠 강국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강필성 기자입니다.

불법복제 근절과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기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문화 콘텐츠 산업의 당사자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섭니다.

영화와 음악 등 429만여 저작물을 관리하는 20여 콘텐츠 산업 단체들은 정부가 불법복제 근절과 저작권 보호에 앞장서 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곽승준 위원장/ 미래기획위원회

"대한민국이 콘텐츠 강국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진 토론회.

인기 가수 백지영씨와 영화배우 정준호 씨는 불법복제 문제의 심각성에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콘텐츠 산업 유통구조의 문제점도 지적됐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KTV 강필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