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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스타 데이비드 최, 음악으로 서울을 알린다

유투브 스타 데이비드 최, 음악으로 서울을 알린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1.02.01 10:05

재미 뮤지션 데이비드 최와 덤파운디드, 서울시 홍보송 'Fever Seoul' 발표

포크와 랩을 접목한 신개념의 홍보송,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뮤직비디오도 선보여

28일부터 유투브 서울시 채널에서 무료다운로드 가능, 온라인 붐업 기대

서울시 유투브 채널에 160만명 방문, 서울매력 빠르게 전파

유투브 스타 재미동포 뮤지션 데이비드 최(David Choi)와 힙합뮤지션 덤파운디드(Dumbfoundead)가 서울시 홍보송 '피버 서울(Fever Seoul)'을 발표했다.

'피버 서울'은 포크와 랩이 조화를 이룬 색다른 형태의 공익 홍보송으로 서울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전통의 미를 노랫말에 담고 있다.

작사·작곡 작업은 데이비드 최와 덤파운디드가 공동으로 했으며, 이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서울시가 개최한 '피버 서울 라이브(Fever Seoul Live)' 공연에 참가한 인연으로 금번 작업에 참가하게 되었다.

'피버 서울'과 함께 선보이는 뮤직비디오는(제작 서울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며 즐거움이 가득한 서울의 매력을 가득 담고 있는 작품으로 서울의 고궁을 비롯해 젊은이들의 거리 홍대, 찜질방 등 다양한 장소를 앵글에 담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서울 홍보송 '피버 서울' 및 뮤직비디오는 유투브 내 서울시 공식채널 www.youtube.com/seouldreamseri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데이비드 최, 덤파운디드 유투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되며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현재 데이비드 최와 덤파운디드의 유투브 채널 조회수는 각각 1천만명과 2백만명을 기록하고 있어 서울시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의 매력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 세계인에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금번 홍보송과 뮤직비디오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2009년부터 축구, 음악, 비보이 등 다양한 서울의 문화 콘텐츠를 온라인을 통해 알리는 도시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울시 유투브 채널은 2009. 5월 오픈 이후 160만명이 넘는 세계인이 방문했다.

(끝)

출처 : 서울시청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 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