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만화가 300명 9월 부천에 모인다 입력: 2010-08-24 21:22 오는 9월 경기도 부천에서는 세계 21개국 만화가 300여 명이 모여 세계 만화의 흐름을 전망하고 세계 각국의 만화 예술작품이 전시되는 행사가 열린다. 부천에 있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24일 진흥원 세미나실에서 행사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문화간 화해를 통한 만화예술의 기여'란 주제로 `제11회 국제만화가대회(ICC)'와 `제13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를 9월15~19일 영상진흥원에서 동시에 개최한다"라고 발표했다. 국제 콘퍼런스에선 각국의 유명 만화가로부터 만화의 현주소를 알아보고 미래의 흐름을 전망하게 된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관객들이 만화 주인공 차림으로 주인공 역할하기, 유명 애니메이션 상영, 4차원 영화가 상영되는 `4D 라이더 버스'체험, 만화 관련 창작 체험, 만화작가의 관객 캐리커처 그리기 등이 준비돼 있다.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bicof.com)를 보거나 전화(032, 320-3745)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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