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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그리스의 신과 인간전'

국립중앙박물관,'그리스의 신과 인간전'
그리스 신과 신화 주제 ... 오는 8월 29일까지 전시
 
museumnews
국립중앙박물관은 네 번째 세계 문명전인 <그리스의 신과 인간>을 조선일보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전시는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가 <신, 영웅 그리고 아웃사이더>로 그리스의 신과 신화를 다룬다.

2부 <인간의 모습>에서는 그리스인의 모습과 그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한 신체란 무엇인지 조명하며, 3부 <올림피아와 운동경기>는 올림픽의 고향인 고대 올림피아의 성소와 당시의 운동경기 및 운동선수의 모습을 살펴본다.

마지막 4부 <그리스인의 삶>은 탄생과 성장, 결혼, 그리고 전쟁과 죽음이라는 그리스인의 삶의 여정을 조명한다.
 
대표 전시품으로는 '원반 던지는 사람', '청동 제우스상', '금제 관식', '투구와 갑옷' 등이 있으며 영국 박물관(The British Museum)에서 대여한 다양한 재질의 미술품 136점이 전시된다.
 

▷ 전시명 : 세계문명전 <그리스의 신과 인간>
                  Gods, Heroes and Mortals: art and life in ancient Greece
▷ 전시 기간 : 2010년 5월 1일 ~ 8월 29일
▷ 전시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museum.go.kr/

 

기사입력: 2010/07/06 [10:26]  최종편집: ⓒ museu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