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황금주파수 900㎒ 최종 선택 | |
방송통신위원회의 주파수(800~900㎒) 대역 할당심사에서 1위를 차지해 우선 선택권을 차지한 KT가 900㎒ 대역을 최종 선택했다고 방통위가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텔레콤은 800㎒를 받아들게 됐다.
통신업계는 KT가 차세대 이동통신기술로 불리는 롱텀에볼루션(LTE)과 유럽시장 진출 등의 장점을 감안해 900㎒를 선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황인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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