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mf외환위기

중국 서안지구 고위공무원 연수단 대상 강연 수행 중국 서안지구 고위공무원 연수단 대상 강연 최근 중국 서안지구 고위공무원 연수단이 우리 나라에 방문하여 “문화창의력개발과 문화콘텐츠 프로젝트 창출 전략”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지난 IMF외환위기 등 한국 경제와 사회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문화콘텐츠 개념을 창안하고 10여 년 동안 지식 노마드의 실천적 노력을 해 온 입장에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되었습니다. 중국 지도급 인사를 대상으로 '문화'를 테마로 3시간 동안 강연을 수행하고 1시간 이상 진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요.. 중국 지도층 인사분들이 이렇게 단체로 학습문화를 솔선수범 실천하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 오히려 저로서는 이 분들에게 배울 점이 적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세부 아젠다를 .. 더보기
`밀레니엄 벤처` IT한국 주도 `밀레니엄 벤처` IT한국 주도 첨단기술ㆍ아이디어로 '성공신화'… 새로운 10년 도약 야심 강동식 기자 dskang@dt.co.kr | 입력: 2010-03-01 21:30 국가의 운명을 우려해야 했던 IMF 외환위기를 벗어난 지 얼마 되지 않던 2000년, 새로운 천년을 맞아 수많은 벤처기업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자신의 영역에서 자리를 잡는데 성공한 `밀레니엄둥이들'은 다시 새로운 10년을 그려나가고 있다. 이들 밀레니엄둥이는 모험정신을 기본으로 벤처기업으로서의 발전단계를 차근차근 밟아왔다. 첨단기술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무장하고, 초심을 잃지 않으며 한 우물을 파왔다. 그 결과 각자의 영역에서 국내 시장을 독점했던 외산기업을 밀어내거나 최소한 대등한 위치에 서는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