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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일자리 대책 중기 벤처에서 찾아야" 김형오 "일자리 대책 중기 벤처에서 찾아야" [창간 10주년 특별대담] "SW 강화해 제2 IT 강국 가자" 대담 이균성 디지털산업부장, 정리 민철 기자, 사진 박영태 기자, 동영상 정소희 기자 김형오 국회의장이 "성장 트랙과 별도로 특단의 일자리 대책이 필요하다"며 그 대안으로 "중소 벤처 기업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최근 본지와 가진 '아이뉴스24 창간 10주년 특별 대담'에서 "벤처 중기가 살아야 고학력 젊은이의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며 "벤처의 창의성과 역발상적 솔루션만이 청년실업 문제를 해소할 수 있고 정체되어 있는 한국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깨울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 "우리나라의 경우 (정보통신) 인프라와 하드웨어는 강한데 아쉬운 점은 콘텐츠와 소프트웨어.. 더보기
삼성의 미래 SW·솔루션·콘텐츠에 있다…조직 대수술 삼성의 미래 SW·솔루션·콘텐츠에 있다…조직 대수술 "무선사업부 직원 70%가 스마트폰 안쓴다는게 말이 되나" 아이폰ㆍ도요타 쇼크에 대한 철저한 내부 반성서 출발 의사결정 구조 톱다운서 아이디어 많은 바텀업 방식 전환 "애플도 깜짝놀랄 직급파괴 통해 글로벌삼성으로 거듭날것"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에 미래를 걸고 있지만 무선사업부 직원 가운데 70%가량이 스마트폰을 쓰지 않습니다. 위에서 시키는 과제만 수행하면 되니까 굳이 이를 사용해야 하는 필요를 못 느끼는 것이지요."(무선사업부 A부장) "애플에서 아이폰을 내놓은 지 3년이 됐지만 아직까지도 삼성이 제대로 된 대항마를 내놓지 못한 데 대해 반성하는 분위기입니다. 관료적 조직을 갖춘 삼성의 한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요."(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B과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