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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앓이’ 빠진 中 “우린 언제 이런 드라마 만드나” 감탄 시크릿 앓이’ 빠진 中 “우린 언제 이런 드라마 만드나” 감탄 뉴스엔 | 뉴스엔 | 입력 2011.01.26 18:37 | [뉴스엔 이민지 기자] 중국 네티즌들도 SBS '시크릿가든'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한류 열풍 사랑'에는 SBS '시크릿가든'을 본 중국인들의 반응이 게재됐다. 중국 네티즌들은 매회 평균 2,000개의 리플을 달며 '시크릿앓이'의 진수를 보였다. 19회가 방송된 후에는 "현빈앓이 위험해. 드라마 끝나면 우린 어떻게 하지", "이렇게 좋은 드라마를 보는 건 오랜만이다. 이 드라마를 쓴 작가는 정말 대단하고 감독도 최고다. 연기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종영 이후를 걱정하는 네티즌들도 상당수 있었으며 최종회를 앞두고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 더보기
SBS, 16강 진출에 쾌재 속 표정 관리 SBS, 16강 진출에 쾌재 속 표정 관리 연합뉴스 | 입력 2010.06.23 11:11 | 수정 2010.06.23 20:08 광고ㆍ영상 재판매 '대박'에 이미지 제고까지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서 국내 독점 중계권자인 SBS가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다. 그간 독점 중계권을 지키기 위해 각종 비난 여론을 무릅쓰고 달려왔던 SBS는 대표팀이 원정 월드컵 사상 첫 승리에 이어 첫 16강 진출의 위업마저 달성하면서 단독 중계에 대한 부담을 확 덜어냈다. 광고 판매와 중계 영상 재판매에서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 SBS는 16강 진출을 기뻐하는 온 국민의 환호 속에 독점중계에 대한 불만도 점차 사그라질 것으로 보고 표정 관리에 나섰.. 더보기
캐머런 감독, 서울디지털포럼에 온다 캐머런 감독, 서울디지털포럼에 온다 기사입력 2010-04-01 ‘아바타’의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5월 12일과 13일 처음으로 한국에 온다. SBS는 제7회 서울디지털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방한한다고 1일 밝혔다. 캐머런 감독은 포럼에 참가해 ‘상상력과 기술의 신 르네상스’라는 제목으로 3차원(3D) 입체영상이 깨워낸 새로운 세상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캐머런 감독은 ‘터미네이터’ ‘에일리언’ ‘타이타닉’ ‘아바타’ 등의 대표적인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를 내놓은 감독이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아바타’는 전 세계적으로 26억달러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영화사를 다시 쓴 화제작이다. 캐머런 감독은 SBS에 보낸 이메일 메시지를 통해 “이번 한국 방문이 한국의 영화팬들과 대화하고 미래의 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