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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스마트폰으로 미술관 투어·경매 응찰까지 스마트폰으로 미술관 투어·경매 응찰까지 사비나미술관 QR코드 첫 도입…서울옥션 마케팅도 강재영 사비나미술관 큐레이터가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되는 김미영씨의 작품 '꿈'에 대한 정보를 바라보고 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 스마트폰을 활용해 미술품 경매에 응찰하고 미술관 전시 작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서울 안국동 사비나미술관(관장 이명옥)이 국내 미술품 전시 공간으로는 처음으로 그림이나 사진,동영상,웹 문서(HTML)에 접속하도록 해주는 2차원 바코드 QR(Quick Response)코드를 도입했다. 이명옥 관장은 19일 여름 특별 기획전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관찰하기'(21일~8월29일)에 출품된 작품에 작가 · 제목 명패와 QR코드를 함께.. 더보기
격자무늬 속에 패션·공연 등 정보가 우르르 QR코드, 어떻게 활용되고 있나? 격자무늬 속에 패션·공연 등 정보가 우르르 QR코드, 어떻게 활용되고 있나? 2010년 07월 12일(월) ▲ QR코드는 흑백의 격자무늬 패턴 속에 다양한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최근 불어 닥친 스마트폰 열풍이 QR코드 붐으로 이어지고 있다. QR코드(Quick Response Code)는 2차원 바코드의 일종으로 매트릭스 코드라고도 부른다. 흑백의 격자무늬 패턴 속에 다양한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200자 내외의 문자 정보만 저장되는 기존의 바코드와는 달리 QR코드는 텍스트, 사진, 동영상, 소리를 담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파일이나 인터넷 웹페이지 링크도 가능하다. QR코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우선 스마트폰 앱스토어에 접속해 ‘QRooQRoo’란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