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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IT업계 '빅뱅'… 애플, MS 잡았다 세계 IT업계 '빅뱅'… 애플, MS 잡았다 뉴욕=박종세 특파원 jspark@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5.28 01:05 애플, IT업체중 시가총액 1위로… 아이폰·아이패드 등 혁신 앞장 10년만에 30대1 격차 역전시켜… MS는 새로운 영역 창출 실패 애플이 마침내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테크 기업 지존(至尊)의 자리에 올랐다. 26일 뉴욕증시에서 애플의 시가총액은 2221억2000만달러로 MS의 2191억8000만달러를 누르고, 테크 기업 가운데 시가총액 1위, 전체 기업 가운데는 엑손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10년 전인 2000년, 빌 게이츠가 이끄는 MS의 시가총액이 5860억달러를 달릴 때, 불과 170억달러에 불과했던 스티브 잡스의 애플이 30 대 .. 더보기
"스마트 폰 출현은 SW산업이 발전할 다시 없는 기회" "스마트 폰 출현은 SW산업이 발전할 다시 없는 기회" 김진형 KAIST SW대학원 교수 2010년 03월 31일 (수) 20:28:32 관리자webmaster@itdaily.kr ▲ 김진형 KAIST SW대학원 교수김진형 KAIST SW대학원 교수 겸 소프트웨어정책연구센터 소장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해서라면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는다.“ 정부가 왜 소프트웨어의 소유권을 갖느냐?”“왜 소프트웨어를 복사해 산하 기관에 나눠주느냐?”라는 게 대표적인 쓴 소리이다. 정부의 이러한 잘못된 인식 때문에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이 제대로 발전을 못하고, 개발용역 업체로 전락한 것 아니냐?라는 지적이다. 그렇다. 정부는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놓고 있다. 그러나 .. 더보기
MS, 독자 스마트 폰 12일 공개 MS, 독자 스마트 폰 12일 공개 머니투데이 | 김유경 기자 | 입력 2010.04.06 07:53 | 수정 2010.04.06 08:00 [머니투데이 김유경기자]마이크로소프트(MS)가 애플 아이폰과 구글의 안드로이드 폰을 겨냥한 독자적인 스마트폰을 오는 12일 내놓는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MS는 오는 1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독자적인 스마트 폰 라인업을 첫 공개할 예정이다. 핑크'터틀' '핑크' 프로젝트로 불리는 신제품은 소셜네트워크 기능을 강화, '공유하자(It's time to share)'라는 슬로건 하에 청소년을 우선 타깃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MS가 처음 독자적으로 내놓는 브랜드 '핑크' 프로젝트는 샤프에서 제조하고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온라인서비스, 하드웨어는 모두 .. 더보기
[Weekly BIZ] 부자 나라와 가난한 나라가 바뀌고 있다 [Weekly BIZ] 부자 나라와 가난한 나라가 바뀌고 있다 이남우 메릴린치증권 전무 (亞ㆍ太본부 고객관리 총괄) 입력 : 2010.03.20 03:39 美·日·EU 재정적자로 '뉴 貧國'韓·中 등 재정 튼튼한 '뉴 富國'MS·애플 등 수십兆 은행 예치기업이 훨씬 부유한 시대 도래 작년부터 베이징 국제공항 귀빈실은 발디딜 틈이 없다. 해외 출장을 가는 중국 고위 인사도 늘었지만, 세계 최대 외환 보유국으로 부상한 중국에 투자나 차관을 요청하기 위해 방문하는 외국 사절이 줄을 잇기 때문이다. 국가 부도사태에 직면한 그리스 고위 당국자도 얼마전 베이징을 다녀갔지만, 중국 당국이 난색을 표명하는 바람에 빈손으로 돌아갔다. 세계 최대 큰 손으로 부상한 중국에 자금 지원을 부탁하는 나라는 아직 아프리카·남미 등.. 더보기
구글, 중국 철수설?…MS는 ‘올레~’ 구글, 중국 철수설?…MS는 ‘올레~’ 주민영 2010. 03. 17 (0) 뉴스와 분석 | 구글이 해킹과 검열 문제로 중국 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구글이 중국에서 검색엔진 사업을 철수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MS)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와 흥미를 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6일(현지시간) 기사에서 “구글이 중국정부에 Google.cn 사이트를 폐쇄할 수도 있다는 위협을 가하고 있지만 구글이 중국에서 철수하게 되면 최대 수혜자는 MS의 ‘빙(Bing)’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구글이 중국정부와 갈등을 빚는 동안 MS는 구글차이나 직원 세 명을 영입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인터넷 시장을 공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MS의 새 검색엔진 빙은 미국 시장에서.. 더보기
3스크린 완성해가는 MS…윈도우 폰 7 차별화 요소 3스크린 완성해가는 MS…윈도우 폰 7 차별화 요소 주민영 2010. 03. 12 (0) 뉴스와 분석 | 지난 주 두바이에서 열렸던 마이크로소프트(MS)의 기술 컨퍼런스 ‘테크에드 중동(TechEd Middle East)’ 행사에서는 재미있는 시연이 있었다. 윈도우 7 PC에서 인디아나 존스 게임을 시연하던 에릭 러더 MS 부사장은 하던 게임을 그대로 윈도우 폰 7에서 이어서 하더니, 곧바로 엑스박스(Xbox) 360으로 옮겨서 진행하기 시작했다. PC와 스마트폰, Xbox 360을 옮겨가며 끊김없는 게임을 즐기 수 있었다. 이것은 단순히 세 개의 플랫폼에서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게임을 진행하던 세션이 다른 플랫폼으로 옮겨서 진행할 때에도 그대로 이어진다는 것을 뜻한다. .. 더보기
삼성·구글 수장들의 MWC ‘말말말’ 삼성·구글 수장들의 MWC ‘말말말’ 김태정 기자 tjkim@zdnet.co.kr 2010.02.18 / PM 06:46 스페인 바르셀로나서 지난 15일 열린 ‘월드모바일콩그레스(MWC) 2010’이 막바지에 들어섰다. 떠오르는 스마트폰 시장 패권을 잡겠다는 도전장이 쏟아졌다.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의 수장들이 총출동해 미디어도 바빠졌다. 행사장 어디를 가도 사건의 연속이었다. 저마다 최강을 자처한 통신 거물들의 이색 발언은 인기 헤드라인으로 꼽혔다. MWC 2010에서 화제가 된 유명 인사들의 주요 어록을 정리했다. “인수할만한 휴대폰 제조사 없네...” -스티브 발머 MS CEO- MS의 휴대폰 제조사 인수설은 지난 수개월간 줄기차게 돌았었다. 애플에 대항해 하드웨어까지 직접 만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