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G텔레콤

이통3사, 콘텐츠 상생에 4천396억 '동원' 이통3사, 콘텐츠 상생에 4천396억 '동원' SKT, 상생·콘텐츠 펀드 활용…KT, 개발자 지원 센터 개소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이동통신 3사가 무선인터넷 상생·협력에 4천396억원을 동원하기로 했다. 이 돈들은 이번에 새로 만들어지는 것도 있고, 예전에 그룹차원에서 조성한 펀드를 무선인터넷 콘텐츠 개발자를 위해 쓰기로 한 것도 있다. SK텔레콤, KT, LG텔레콤은 24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기획위원회 공동주최 '스마트폰 활성화에 대비한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방안' 세미나에서 각 사의 개발자·중소기업 협력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의 경우 지난 해 출시한 'SK상생펀드' 1천200억원(583억원 대출완료)과 기존 콘텐츠 육성 특화 펀드 2천546억.. 더보기
블로거 난상토론 '초단위 요금제를 말한다' 블로거 난상토론 '초단위 요금제를 말한다' 스크랩 메일 드디어 시작됐다. 물과 공기만큼 흔하디 흔한 휴대폰의 요금제 변화가 말이다. 휴대폰 요금 체계가 이동통신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1초' 단위로 바뀌게 됐다. 그 시작을 알린 건 다름 아닌 시장 1위 기업 SK텔레콤. 지난 3월 1일부터 초당 요금제를 전 가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상태다. 그동안 압도적인 가입자수와 함께 후발 주자인 KT, LG텔레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비싼 요금으로 꾸준히 가격 인하 압박을 받아온터라 이번 결정이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초당 요금제를 실시하고 있는 유일한 이동통신사라는 점, KT와 LG텔레콤이 관련 정책 도입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점은 분명한 이야기꺼리다. 그래서 준비했다. SK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