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한국

IT한국, SW홀대로 20년만에 최대위기 IT한국, SW홀대로 20년만에 최대위기 PC시대 가고 애플ㆍ구글發 트라이버전스 혁명중인데 기사입력 2011.08.22 17:48:05 | 최종수정 2011.08.22 19:40:27 # "2000억원의 빚을 졌습니다. 사람은 삼성, LG로 다 빠져나갔고요. 그때 정부나 대기업이 소프트웨어(SW)에 관심을 가졌으면 그렇게 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한때 국내 최대 SW 회사였던 티맥스소프트의 전 임원은 구글롤라(구글+모토롤라) 등장으로 SW 산업이 다시 강조되자 울분을 토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에 맞짱을 뜬다는 각오로 국산 SW 개발에 매진했으나 계속된 경영 악화로 지금은 법정관리에 놓인 상태다. 특히 핵심이었던 운영체제(OS) 개발 인력(티맥스코어)은 인수ㆍ합병을 통해 삼성에 넘어갔다. 이 임원은 ".. 더보기
`밀레니엄 벤처` IT한국 주도 `밀레니엄 벤처` IT한국 주도 첨단기술ㆍ아이디어로 '성공신화'… 새로운 10년 도약 야심 강동식 기자 dskang@dt.co.kr | 입력: 2010-03-01 21:30 국가의 운명을 우려해야 했던 IMF 외환위기를 벗어난 지 얼마 되지 않던 2000년, 새로운 천년을 맞아 수많은 벤처기업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자신의 영역에서 자리를 잡는데 성공한 `밀레니엄둥이들'은 다시 새로운 10년을 그려나가고 있다. 이들 밀레니엄둥이는 모험정신을 기본으로 벤처기업으로서의 발전단계를 차근차근 밟아왔다. 첨단기술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무장하고, 초심을 잃지 않으며 한 우물을 파왔다. 그 결과 각자의 영역에서 국내 시장을 독점했던 외산기업을 밀어내거나 최소한 대등한 위치에 서는데 .. 더보기
IT한국, SW강국으로 도약한다 IT한국, SW강국으로 도약한다 이 대통령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비상경제대책회의 주재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4일 오전 송파구 가락본동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 이 대통령, 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 이성태 한국은행총재. 임베디드 등 융합 분야에 1조원 추가 투자 정부가 글로벌 경쟁력이 취약한 국내 소프트웨어(SW) 산업을 국가 차원에서 육성, 하드웨어 중심의 한국 IT 산업을 SW 중심으로 체질 개선에 나선다. 정부는 2012년까지 1조원을 추가로 투자해 임베디드 등 SW 융합분야에서 블루오션을 창출하고, 공공 SW 사업 관련 제도를 `중소기업 참여형'으로 개편하기로 했다. 또 SW 인력을 고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