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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홍진경 더 김치` 하루 1만5000세트 판매 신기록 `홍진경 더 김치` 하루 1만5000세트 판매 신기록 CJ오쇼핑 히트상품… 판매 신기록 세워 정유진 기자 yjin@dt.co.kr | 입력: 2010-07-17 12:38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은 `홍진경 더김치`가 론칭 5주년을 맞아 지난 2일 2시간 특집방송에 1만5000세트(1세트 3만9900원)가 판매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홈쇼핑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 론칭에 도전하는 연예인들은 많지만 홍진경씨의`더김치`는 2005년 7월 론칭 돼 현재 누적 매출이 330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더김치는 초기 연예인 홍진경의 어머니 손맛으로 유명세를 탔고, 이후 슈퍼모델 출신인 홍진경이 `김치 장사`를 한다는 것에 호기심을 느낀 이들이 김치를 구입하기 시작했다. 홍진경의 장수 비결은 역시 .. 더보기
온미디어 합체한 CJ, `미디어 최강자 됐다` 온미디어 합체한 CJ, `미디어 최강자 됐다` 공정위, CJ오쇼핑-온미디어 인수 `조건부 승인` PP·SO 덩치 키워..`유료방송 최강자` 부상 입력시간 :2010.05.30 12:01 CJ오쇼핑 89,300 +7,300 +8.90% 기준일:조회일기준과거70영업일 / 20분지연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온미디어 인수가 일단락되면서 `미디어 공룡`으로 재탄생한 CJ그룹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0일 CJ오쇼핑(035760)(89,300원 ▲ 7,300 +8.90%)의 온미디어 인수에 대해, 조건부 승인 결정을 내렸다. 인수를 위한 최종 관문을 통과한 것이다. 이에 앞서 CJ오쇼핑은 지난해 말 온미디어(045710)(3,400원 ▲ 305 +9.85%) 지분 55.17%를 434.. 더보기
오쇼핑, 中홈쇼핑서 하루 매출 400억 `대박` 오쇼핑, 中홈쇼핑서 하루 매출 400억 `대박` CJ오쇼핑이 중국 상하이에 개국한 TV홈쇼핑 채널 동방CJ가 하루 매출 400억원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했다. 8일 CJ오쇼핑은 동방CJ가 지난 1일 하루 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일 24시간 채널 오픈과 창립 6주년을 기념한 `고객감사대잔치`가 진행된 것을 감안하더라도 평소 1일 매출이 20억~30억원 수준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20배 가량 급증한 셈이다. 특히 고급 별장과 수입차, 순금 등 초고가 제품이 이날 매출에 기여했다. 가장 비싼 제품였던 연립형 교외별장은 한 채당 5억원 상당임에도 불구하고 48명이 구매했다. BMW 자동차도 125대가 판매됐다. 순금을 좋아하는 중국인을 겨냥한 `상하이 EXPO 기념 한정판 순금세트`는 2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