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TV 글로벌大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방 좁다. 나가 붙자" 3D TV 글로벌大戰> 연합뉴스 | 강의영 | 입력 2011.04.24 06:05 | 미국·중국·유럽시장서 '기선 잡기' 격전 동남아·중동·아프리카로 전선 확대 예정 (서울=연합뉴스) 강의영 기자 = "세계 시장에서 이겨야 진정한 승자다." 3D TV 기술방식을 놓고 한 치 양보 없는 싸움을 벌여온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글로벌 시장으로 눈을 돌려 앞서거니 뒤서거니 신제품을 선보이며 치열한 점유율 확대 경쟁에 나섰다. 이를 위해 경쟁 관계에 있는 해외 업체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려 제휴를 활발하게 모색하는가 하면 관련 잡지나 유력 인사로부터 호평을 얻어내고자 홍보전도 뜨겁게 전개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가 FPR(필름패턴 편광안경) 방식의 '시네마 3D TV'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 것은 올해 2월16일이고, 삼성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