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를 지키는 ‘최후의 사무라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쿠시마를 지키는 ‘최후의 사무라이’ 후쿠시마를 지키는 ‘최후의 사무라이’원전 작업원들의 목숨 건 희생정신에 감동2011년 03월 18일(금) 사타 라운지 작년 6월 영국 잡지 엠파이어는 아프리카에서 처음 개최된 남아공 월드컵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영어 이외의 언어로 제작된 영화를 대상으로 ‘사상 최고의 월드 시네마 100편’을 선정해 발표했다. 그 중 1위를 차지한 작품은 일본의 거장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이 1954년에 만든 ‘7인의 사무라이’였다. ‘7인의 사무라이’는 영화 자체로도 걸작이지만, 이후의 영화에 수많은 영감을 준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율 브린너와 스티브 맥퀸이 열연한 ‘황야의 7인’은 할리우드에서 ‘7인의 사무라이’ 판권을 사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또 ‘나바론’이나 ‘더티 더즌’ 등 이후 제작된 무수한 전쟁 영화 및 액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