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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스피드 코리아, 1100兆 고속철을 잡아라" "스피드 코리아, 1100兆 고속철을 잡아라" 김민철 기자 mckim@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3.25 02:57 / 수정 : 2010.03.25 03:07 브라질 고속철, 한국이 선정될 가능성 높아 韓中日브라질서 1차전 일본·중국 수주 총력전… 韓, 공사기간 단축 등 장점… 외신 "한국이 가장 유력" 고속철은 '제2의 원전' 23兆브라질 고속철 따내면 1100兆세계시장서도 유리 뭉쳐야 이긴다 기업 혼자 힘으론 역부족… 정부 외교적인 지원 필요6월쯤 브라질에서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전 수주와 같은 '첫 고속철도 수주'의 낭보가 들려올 수 있을까. 전 세계적으로 고속철도 건설 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국 정부와 기업들도 23조원 규모의 브라질 고속철 수주전에 뛰어.. 더보기
故 정주영 명예회장 9주기 추모식 故 정주영 명예회장 9주기 추모식 현대중공업 분향소 설치 ‘삶과 정신’ 기려 2010년 03월 21일 (일) 20:06:30 정인준 기자 womania@hanmail.net 현대그룹 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9주기를 맞아 故 정주영 명예회장(이하 고인)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추모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9일 오전 울산 본사 사내 체육관에서 민계식 회장과 이재성 사장, 오병욱 사장, 오종쇄 노조위원장 등 5천5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갖고, 분향소를 설치해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추모객을 받았다. 추모식은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고인에 대한 묵념과 추모영상 상영, 추모사 낭독, 헌화, 분향의 순으로 약 30분간 진행됐다.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와 군산조선소 등의 직원들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