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혁명

한류의 진정한 글로벌적 가치 한류의 진정한 글로벌적 가치 K-POP 등 한류는 이미 지난 2000년 대 전후 이후 본격적이고도 지속적인 아시아 글로벌 확산 과정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무엇이 어떻게 통할 수 있는지를 확인시켜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아가 시장의 기회가 어디에 있는지를 가르키고 있는 소중한 방향타가 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한류는 드라마, 게임, 음악, 영화 산업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분기하고 있지만, 진정한 한류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우리 사회와 국가가 이제는 직시하시고 주목해 주셔야 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한류의 진정한 글로벌적 가치는 전 세계 국가의 지도층, 석학, 전문가, 기업인, 투자자들이 이미 지난 20여 년 동안 서울 코리아를 방문하고 소통하고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고 토론해 왔다는 데에도 있다고 하.. 더보기
융합의 정책영역 저는 융합을 비즈니스 관점, 기업가의 혁신적 관점에서 중요하게 다뤄야 할 중요한 이슈임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경제와 산업의 현재 직면한 상황을 생각할 때, 보다 중요하게 인식되는 영역은 ‘융합의 정책 영역’입니다. 융합 정책은 산업 정책과 공공 정책의 영역으로 구분될 수 있겠습니다. 제가 융합의 산업 정책과 공공 정책이 본질적으로 중요하다 인식하는 이유는 우리의 정책 환경이 직면해 온 “코리안 패러독스”의 원인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음을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코리안 패러독스” 과학기술정책전문가와 오피니언 리더들은 이제 보다 본격 코리안 패러독스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면형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제 1차 과학기술미래포럼에서 발표, 2012. 10.05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주최, STEPI.. 더보기
한베콘텐츠협회 정기세미나 회장 인사말씀 [한베콘텐츠협회 정기세미나 회장 인사말씀 ] 안녕하십니까 한베콘텐츠협회 정기세미나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날, 자리를 빛내주신 대한민국 리더스포럼 박창수 회장님, 비즈아리아리 김은주 대표님,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수고해 주시는 한베콘텐츠협회 임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한국과 베트남은 1992년 국교정상화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인적교류와 물적 교류가 있어 왔습니다. 신발, 섬유 등 노동집약적 분야에서부터 스마트폰 전기전자조립, 엔터테인먼트 생활소비재, 뷰티 건강 분야에 까지, 콘텐츠 산업 분야로 진화 발전하고 있습니다. kotra기준 한 베트남 무역 규모는 2018년 현재 618억 7000만달러에 이르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한국의 4대교역국이자 아시아 2.. 더보기
한류 4.0 시대 문화콘텐츠와 치유 한류 4.0 시대 문화콘텐츠와 치유 현대 문명과 산업사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한류, 한류4.0으로 규정할 수 있습니다. 한류4.0의 지속가능성과 그 성공의 핵심동인은 무엇인가.를 생각합니다. 한류 4.0시대 문화콘텐츠의 성공 전략, 동서양 문명의 창조적 융복합입니다.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빌리티, IOT, 로봇, AI, 드론 테크놀로지..디지털화의 성공DNA, 우리는 창조적 문화콘텐츠 융복합에서 길을 열어야 합니다. 대한국인의 DNA에는 역사적으로 전 세계 어떤 나라와도 비견되는 문명의 적응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 등 아시아 한류의 원천에는 우리가 의식하지 못한 사이에 이미 크게 수용하고 적응한 서구문명의 장점이 내재적으로 작동합니다. 서구사회의 관.. 더보기
다니엘핑크의 새로운 미래가 온다 한상영 선생님의 추천으로 열흘간 의미있었던 책을 사진과 추천자와 함께 올려주세요. ^~ 장종희 님을 추천합니다. 두번째 추천 도서는 다니엘핑크의 '새로운 미래가 온다' 입니다. ------------------------------------------------------------** 미국의 미래학자인 다니엘핑크(Daniel Pink) 의 '새로운 미래가 온다(미래인재의 6가지 조건) (2007년 첫출간 이후 최근 다시 새롭게 출간) 다니엘핑크 는 정보화시대 이후의 시대는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시대임을 갈파합니다. '하이컨셉'은 -예술적 감성적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능력 -트렌드와 기회를 감지하는 능력 -훌륭한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능력 -관계가 없어보이는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뛰어난 발명품을 만들어.. 더보기
2018년 815를 지나며 2018년 815를 지나며, '이는 결과적으로 한류문화콘텐츠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로 확산되고,' "순국선열의 피와 희생의 댓가에 깊이 감사해야" 대한민국의 독립과 광복, 진정한 자유, 해방과 건국을 위해 싸워오신 선열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945.8.15 일제로부터의 광복과 1948.8.15 입헌의회주의 기반의 건국과 정부수립을 통해, 대한민국은 세계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질서와 네트워크의 자랑스런 일원이 되었습니다. 이는 이후 6.25 한국전쟁 상황에서 UN16개국 참전, 후방 64개국 이상이 참가하여, 갓 탄생한 대한민국의 안위를 자유민주주의체제의 가치 동맹으로 지켜내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광복과 더불어 바로 이어진 대한민국 건국은 1.UN등 국제사회가 공인하는 국민주권 입헌민주주의 .. 더보기
문화콘텐츠학의 발전과 성장의 조건 문화콘텐츠학의 발전과 성장의 조건 문화콘텐츠학은 대한민국에서 그 토양과 환경에서 탄생한 창조적 지식체계 입니다. 문화콘텐츠학의 정립은 대한민국의 학문적 성장과 발전을 통해 선진화에 도달할 수 있으며, 서구에서 가져온 학문과의 상보적 관계로 비전을 세운 바 있습니다. 소통과 공감의 문화콘텐츠학은 다니엘 핑크의 개념의 시대에 수반되는 하이컨셉과 하이테크의 소통과 공감입니다. 스토리와 이미지 입니다. 따라서 '소통과 공감의 문화콘텐츠학'은 문화콘텐츠학의 지평을 여는데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화콘텐츠학은 디지털과 융합의 지식체계입니다. 디지털과 융합은 인문적 통찰, 예술적 감성, 과학 기술적 상상력의 융합의 지식 체계의 구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문화콘텐츠를 디지털과 융합적 관점에서 볼 때 실용.. 더보기
청년 문화콘텐츠 청년 대학생들의 스타트업 창업, 벤처를 생각할 때, 이제부터는 글로벌기업가의 비전과 기회를 함께 고려해야 하겠습니다. 청년 대학생들은 우리 선배들이 이미 지난 40년 전에 이루어 냈던 꿈과 비전을, 15년 전에도 이루어 냈던 글로벌 기업가의 길을 담대하게 정금같이 걸어나가야 하겠습니다.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는 청년 대학생 여러분들이 가고자 하는 그 길을 앞당길 것입니다. 한류 문화콘텐츠는 이미 지난 10여 년 동안 글로벌 시장 기반을 형성하여 왔습니다. 문화콘텐츠는 글로벌기업가의 비전과 기회를 창출해 왔습니다. 이 시대 문화콘텐츠의 진정한 의의와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다고 믿습니다. 이제 청년 대학생들은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글로벌기업가로서 여러분들의 꿈과 비전을 보다 본격적으로 세워나가야 하겠습니다. 더보기
문화콘텐츠와 감사 문화콘텐츠와 감사할 일들 문화콘텐츠 화두를 들고 달려온 시간대 동안 참으로 감사할 일들이 많습니다. 대학에서는 문화콘텐츠학이 정립되고 있으며 세계에 유래가 없을 문화콘텐츠학 석사 박사 이름의 학위가 배출되어 왔습니다. 산업계에서도 문화콘텐츠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대해 가고 있으며 중국 등 해외 국가에서도 대한민국의 독창성과 창조성, 문화콘텐츠 분야에 대한 경쟁력을 경외심으로 봐주고 있습니다. 곧 사그라들 것 같았던 한류열풍도 여전한 글로컬 지역이 적지 않아 해외 투자자들도 여전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책 환경에서도 콘텐츠산업정책 이니셔티브에 대한 입장이 20년 동안 치열하게 이어져 왔습니다. 이는 그만큼 디지털 문명전환기 융합을 기저로 축적해온 문화콘텐츠 핵심가치에 대한 잠재력을 인정한다는 반증에 .. 더보기
한국문화세계화의 미션 20대 초반, 한국문화 세계화의 미션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였음을 고백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은 IMF위기상황에서 콘텐츠 창조대안으로 표출되었으며, 한류문화콘텐츠로 꽃피웠습니다. 대기업조차 갈길 몰라 헤메이던 당시 위기를 기회로 헤처 나아갈 길을 지혜로 부어주셨습니다. 한국경제는 생기를 회복하기 시작 하였으며, 생명의 빛은 한류로 세계로 확산되었습니다. 이는 그후 20년 동안 다시 올 한국경제의 산업생태계의 위기를 예견하고 이를 대비한 문화콘텐츠학으로 완성해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7.22 전충헌 올림 콘텐츠코리아 회장 대한민국 문화콘텐츠학 창시자 PS. 20년 이상 산업생태계의 위기 구조를 통찰하고 대안을 모색해온 분야가 있어 왔다면, 그 분야가 단연 희망의 대안입니다. 더보기
철학 사상가와 산업 발전 서구사회는 사상적 토대가 자산화되어 왔습니다. 철학 사상가를 존경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철학 사상가들은 시장에서 탄생되며, 미래학으로도 인사이트가 제시됩니다. 시장과 산업 생태계의 제반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갈 지혜로 축적됩니다. 서구사회의 과학 발전은 이러한 축적된 인문적 인사이트에 도움을 받습니다. 동양 사회는 철학 사상가들의 시장에서의 성장 토대와 연결고리가 약한거 같습니다. 철학 사상계와 산업계는 유리되어 있습니다. 사농공상의 계급적 차별구조에 매여 있습니다. 그 현상과 관행은 우리의 경우 여전합니다. 한 시대의 변화 흐름을 개념화한 지식체계를 창안한 창시자의 노고를 인정하는 문화도 인색합니다. 동양권 문명사회를 이끄는 중국이나 일본의 경우는 보다 실질을 강조하는데요. 우리의 경.. 더보기
경제위기 국면돌파 창조대안 한류 문화콘텐츠 창조대안 2018 한국경제의 구조적 위기, 대안이나 명쾌한 해법없이 점점 더 수렁에 깊이 빠져 드는 듯 합니다. 앞이 잘 보이지 않고 이렇다할 대안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는 피드백을 통해 지나온 과정을 돌아보면서 우리가 잘 했던 점, 강점을 찾아 대안을 모색하는 일이 유의미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잘 했던 점, 강점을 생각할 때, 1. 먼저 SEAMLESS 20년 이상 지속가능한 정책 프로세스를 유지한 분야가 무엇이었는가? (한국의 정치 상황에서 기적과 같은 일임^~) 2. 오픈 생태계에서 융합 패러다임, 연결과 창조가치를 구현해 내 온 분야가 어떤 분야이었는가? 3. 경제 위기 국면돌파의 경험과 지식이 축적되고 경제적, 산업적 성과를 창출해 온 분야가 무엇이었는가? 4. 국내 환경을 넘.. 더보기
전충헌의 콘텐츠코리아 '전통문화와 첨단ICT의 창조적 융합' '융합과 창조의 핵심가치'로 초창기 문화콘텐츠 개념 정의를 한 바 있습니다. 디지털문명전환기, 디지털 환경에서 한국문화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길을 생각합니다. 디지털 융합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인사이트^~ 콘텐츠 엑셀러레이터의 필수 소양이자 역량임을 ~ 스타트업과 기업의 당면한 문제해결의 해법임을 믿습니다. 더보기
한류 문화콘텐츠와 위기극복 2018. 6. 25 를 보내며, 온 몸과 마음을 바쳐 나라를 지켜내고자 하였던 순국선열과 애국열사를 추모합니다. 남과 북은 1950년 한국전쟁 이래 지금까지 군사적 분단 상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북한은 군사적 대치, 휴전상황에도 동서 냉전체제와 이념의 최전선으로 경쟁 상황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1970년 대 까지도 북한은 군사적, 경제적 비교우위였습니다. 그런 북한이 1990년대 '고난의 행군' 시기를 겪으며 경제적 위기 상황을 맞게 됩니다. 대한민국도 역시 1990년대 후반 IMF위기상황을 겪게 됩니다. 경제적 위기에서 북한은 전체주의 체제 하에 위기 극복의 창조적 대안이 모색되지 못한 한편, 대한민국은 위기상황에서, 개인의 자유와 창의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창조적 대안을 모색하기 시.. 더보기
한국문화 세계화의 비전 98. ‘2013체제 미래 창조경제를 열어갈 문화대통령께 드리는 질문고개’를 거의 마무리하면서 “한국문화세계화의 비전”을 다시 생각합니다. 한없이 미약하고 부족한 저로서는 지난 30여 년 동안 일관되게 한국문화 세계화의 사명을 인식하고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이 길을 기쁜 마음으로 달려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7억 명이 공유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 훌륭하신 페친님들의 성원 하에 저의 부족하나마 문화대통령께 드리는 질문고개를 올리게 된 것은 저로서는 커다란 영광이자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부족하나마 이러한 질문고개를 통하여 우리 사회에 조금씩 조금씩 그리고 좀더 크게 울림과 메아리가 되어 퍼져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하기에 더욱 보람되게 생각합니다. 지난 최근 10여 년 동안은 우리.. 더보기
질문고개 '2013체제 미래 창조경제를 여는 문화대통령께 드리는 99개 질문고개'의 진행, 현재 90번 대 질문을 진행하면서 목표로 한 99개 질문고개의 마무리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교회에서 질문고개를 진행해 온 과정을 한번 더 성찰하면서 돌이켜 봤습니다. 저의 페친님 가운데 존경하는 우리나라 문화정책 예술정책 고위직에 계신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이 분들의 잘 보고 있다는 말씀과 따뜻한 격려는 저로서는 너무나 큰 힘이 되었습니다.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특히 제가 존경하고 팬으로 모셔야 할 페친님께서 열렬한 성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고 “팬입니다^^” 라고 말씀을 해 주셔서 저로서는 너무나 큰 용기와 힘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난 1997년 국가IMF.. 더보기
문화콘텐츠 '문화콘텐츠, 문화콘텐츠 라는 이름이 누구에 의해 처음 유래 되었는지는 밝혀져 있지 않으나...' '국내에서 콘텐츠 산업이 태동한 시점을 정확하게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이상하다.. 이렇게 모호하고 정확하지 않음에도 매년 수 천억원씩, 20년을 정책 예산을 쏟아 부었다는 것인데.. 문화콘텐츠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정의해야,.. 콘텐츠 산업의 태동의 시점 역시 정확히 특정해야, 진정한 콘텐츠 산업에 대한 분류체계와 전문 영역을 제대로 정의가 가능하고, 연구자들의 혼란을 막을 수 있으며, 콘텐츠산업정책의 방향이 올바른 흐름을 타게 되며, 콘텐츠 전문가, 콘텐츠 Job creaion에 대한 정의도 가능한 것인데.... - 문화콘텐츠와 콘텐츠산업에 대해 그 유래와 시대 배경, - 초창기 활동에 대해 깊이 있.. 더보기
디지털문명전환기 62. 대한민국의 디지털문명전환기 사명 인식이야말로 지금 이 시기에 절실히 필요한 역사인식이 아닌가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디지털문명전환기 문화콘텐츠 한류는 이제 더 이상 서구 중심의 문명이 아닌 동양과 서양의 문화와 생활 양식과 지식, 철학 등이 함께 융합하고 창조하며 조화롭게 나아가야 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즉, 현재 세계가 직면한 위기의 근본 원인으로서 글로벌 임밸런스의 핵심 원인 역시 이러한 사명의 인식과 프레임의 올바른 설정으로 극복이 가능하다고 하겠습니다. 즉, 글로벌 임밸런스는 이제는 디지털문명전환기 아시아와 서구가 함께 존중되고 조화되며 함께 융합됨으로서 극복될 수 있는 것이며 이때, 세계가 직면한 경제 재정적 금융위기 등도 함께 극복될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이는 가장 멋지.. 더보기
2018.6.25를 보내며 2018. 6. 25 를 보내며, 온 몸과 마음을 바쳐 나라를 지켜내고자 하였던 순국선열과 애국열사를 추모합니다. 남과 북은 1950년 한국전쟁 이래 지금까지 군사적 분단 상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북한은 군사적 대치, 휴전상황에도 동서 냉전체제와 이념의 최전선으로 경쟁 상황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1970년 대 까지도 북한은 군사적, 경제적 비교우위였습니다. 그런 북한이 1990년대 '고난의 행군' 시기를 겪으며 경제적 위기 상황을 맞게 됩니다. 대한민국도 역시 1990년대 후반 IMF위기상황을 겪게 됩니다. 경제적 위기에서 북한은 전체주의 체제 하에 위기 극복의 창조적 대안이 모색되지 못한 한편, 대한민국은 위기상황에서, 개인의 자유와 창의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창조적 대안을 모색하기 시.. 더보기
문화콘텐츠와 융합 창조비전 69. 문화콘텐츠와 융합과 창조 비전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합니다. 문화콘텐츠는 그 핵심 개념체계에 디지털과 융합이 본질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즉, 문화콘텐츠 개념체계, 지식체계의 핵심에 디지털과 융합이 포지셔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화콘텐츠에서 융합은 이미 개념적으로 내포되고 있는 것이며 이를 통한 창조의 비전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성장동력, 엔진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콘텐츠 융합과 창조의 비전은 문화콘텐츠학의 정체성 확립에도 참고가 되겠습니다만, 5대 비전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융합과 창조의 비전입니다. 이는 지난 90년 대 디지털문명전환기 시장의 변동과 산업구조의 변화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즉, 당시 모든 분야에서 아직.. 더보기
스마트시대 창의와 공감의 과학기술 2018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스마트시대 창의와 공감의 과학기술' 주제로 208.6.27(수) COEX에서 열렸습니다. 어제 대회는 가히 세계적 수준의 고품격의 행사로써 손색이 없는 행사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특별강연으로 페친이신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 교수께서 Emanuel Pastreich 아시아인스티튜트 이사장 President, The Asia Institute asia-institute.org The New Importance of the Humanities in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주제의 특별강연이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이 적지 않아 내용 전재합니다. The current crisis requires a return to the hu..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