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헤르만 지몬

세계적 석학 헤르만 지몬 - 조지 화이트사이즈, 한국 기업 성장전략을 논하다 세계적 석학 헤르만 지몬 - 조지 화이트사이즈, 한국 기업 성장전략을 논하다[중앙일보] 입력 2011.06.08 00:15 / 수정 2011.06.08 09:04 “노키아 - 핀란드 동반 추락 … 한국도 남 일 아니다” 선진국, 공장뿐 아니라 R&D 센터 개도국에 이전해야 조지 화이트사이즈 하버드대 명예교수와 황창규 지식경제부 R&D 전략기획단장, 헤르만 지몬 독일 마인츠대 교수(왼쪽부터)가 한국의 성장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김도훈 기자] “노키아를 봐라. 노키아가 흔들리니 핀란드가 흔들린다. 노키아는 핀란드 전체 수출의 25%를 차지했다. 나라 경제가 소수의 대기업에 기대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 독일의 경영 석학 헤르만 지몬 마인츠대 교수가 노키아를 예로 들며 “한국의 안정된 성장을 위.. 더보기
[Weekly BIZ] 달리기의 천재 치타가 슬픈 이유 [Weekly BIZ] 달리기의 천재 치타가 슬픈 이유 서광원 생존경영연구소장 입력 : 2010.04.02 16:24 [SERICEO와 함께하는 창조경영]치타는 땅위에서 가장 빨리 달리는 동물이다. 시속 110~120㎞를 거뜬히 낸다. 사냥할 때 결정적으로 유리한 조건이다. 사자나 표범은 먹이 앞 20~30m까지 다가가서야 사냥을 개시하지만, 치타는 먼 거리에서도 쏜살같이 달려가 사냥할 수 있다. 그래서 치타의 사냥 성공률(40~50%)은 사자나 표범(20~30%)에 비해 월등히 높다. 치타의 빠른 속도는 오랜 기간에 걸쳐 피나게 노력한 결과다. 치타의 주 먹잇감은 가젤영양이다. 이 동물은 몸집이 작고 워낙 속도가 빨라 다른 동물들이 잘 사냥하지 못한다. 치타는 이 '틈새시장'을 주목했고, 가젤영양을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