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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운대 '물반 사람반' 해운대 '물반 사람반' 뉴시스 | 입력 2010.08.08 14:53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말복을 맞아 전국에 폭염특보가 확대되는 등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린 8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수 많은 피서객들이 몰린 가운데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yulnetphoto@newsis.com 요즘에 보내기 트위터에 보내기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더보기
부산, 영화ㆍ금융 `업그레이드`…미래형 국제도시로 [동남권 산업지도 바뀐다] 부산, 영화ㆍ금융 `업그레이드`…미래형 국제도시로 문화콘텐츠컴플렉스 내년 완공 스튜디오ㆍ게임업체 입주 해양ㆍ금융기관 이전 맞춰 클러스터 구축…시너지 극대화 원전ㆍ플랜트도 고부가산업 부상 부산국제영화제로 부산이 영화도시로 떠오르면서 영화촬영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사진은 부산 해운대시장에서 지난해 찍은 영화 '해운대'의 한장면. 부산이 영화 영상과 해양 · 금융 산업 업그레이드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012년 공공기관 이전에 맞춰 클러스터 구축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원전과 해양플랜트 산업도 미래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웃 울산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동남권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면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만들어 내겠다는 것이 목표다. 2일 부산 해운대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