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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컴퓨터 창업자

이찬진 드림위즈 사장, 우회상장 통해 재기할까 이찬진 드림위즈 사장, 우회상장 통해 재기할까 전병남 조선경제i 기자 fact@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4.23 02:50 계열사 터치커넥트 추진… "성공땐 14년 만에 상장사 대표"'한글과컴퓨터' 창업자인 이찬진 드림위즈 사장이 계열사의 코스닥 우회상장(비상장사가 상장회사를 인수,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시장에 회사를 등록시키는 것)을 통해 재기(再起)를 꿈꾸고 있다. 22일 코스닥 시장과 벤처캐피털 업계에 따르면, 이찬진 사장이 최대 주주로 있는 드림위즈는 스마트폰 모바일솔루션을 개발하는 계열사 터치커넥트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우회상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터치커넥트의 우회상장이 성공하면 이 사장은 1996년 한글과컴퓨터 상장 이후 14년 만에 다시 상장사의 대표.. 더보기
“나 애플빠 아니거든요?”…이찬진 독설 “나 애플빠 아니거든요?”…이찬진 독설 김태정 기자 tjkim@zdnet.co.kr 2010.03.24 / PM 05:00 이찬진, 스마트폰,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지디넷코리아]“제가 무슨 애플빠입니까? 나름 논리적인 사람입니다” 한글과컴퓨터 창업자로 유명한 이찬진 터치커넥트 대표가 독설을 쏟아냈다. 스마트폰 활성화와 관련해 대중과 통신업계, 정부 등을 향해 거침없이 쓴소리를 내뱉은 것. 이 대표는 24일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기획위원회 공동주최로 열린 ‘스마트폰 활성화에 대비한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방안’ 세미나에 발표자로 참석했다. 연단에 올라선 이 대표는 우선, 자신을 ‘애플빠’로 보는 시선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목청을 높였다. ▲ 이찬진 터치커넥트 대표 그는 “뭔가를 맹목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