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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자인진흥원

디자인상 휩쓰는 한국인 디자이너들 디자인상 휩쓰는 한국인 디자이너들 매일경제 | 입력 2010.10.25 17:18 | ◆차세대 디자인 리더가 뛴다 (下)◆ 지식경제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 매일경제신문사가 선정한 차세대 디자인 리더들의 활동 영역은 제품 분야 외에도 시각디자인, 환경디자인, 멀티미디어 등 다양하다. 김채영 씨(29)는 컴퓨터그래픽 기술과 일상적 매체들을 결합해 다양한 제품의 디자인에 적용하고 있다. 김씨가 선보이는 작품들은 디지털과 아날로그, 실재와 허상, 아트와 디자인의 경계에 놓인 것들로, 디지털 미디어를 일상 소재와 결합한 독특한 아이디어를 인정받아 독일 IMM [D3] 콘테스트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김씨는 현재 '+chae young kim'이라는 이름으로 유럽과 한국의 가구, 공예, 패션, 인테리어 디자.. 더보기
세계 3대 디자인상 한국이 휩쓸어 세계 3대 디자인상 한국이 휩쓸어 iF 디자인상 금상 아이리버의 USB `도미노 인플레이트` 지난해 세계 3대 디자인상(독일 iFㆍ레드닷, 미국 IDEA)을 거머쥔 한국 디자인 작품 수가 전체 수상 건수 가운데 1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와 디자인진흥원은 "지난해 한국 기업이나 한국인 디자이너의 작품 317점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08년 235개 작품보다 35%가량 늘어난 수치다. 전체 수상 작품 가운데 한국 작품 수상 비중도 2008년 7.4%에서 지난해 9.6%로 크게 늘어났다. 지난해 한국 작품 수상 건수는 레드닷이 16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iF 134건, IDEA 23건에 달했다. 특히 차세대 디자인리더 등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각종 정책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