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게임

[게임 특집-다시 뛰는 게임업계 '빅7'] 올해 신작 게임 봇물… 게임시장 경쟁 '치열' [게임 특집-다시 뛰는 게임업계 '빅7'] 올해 신작 게임 봇물… 게임시장 경쟁 '치열' [ⓒ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정석만 기자] 글로벌 금융 위기의 높은 파도에도 지난해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평균 40%를 웃도는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순항했다.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과 환차손이라는 ‘순풍’에 힘입은 결과다. 특히 메이저 게임사의 기준인 이른바 ‘매출 1000억 클럽’에 넥슨, 한게임, 엔씨소프트, 네오위즈게임즈, CJ인터넷에 이어 새롭게 액토즈소프트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합류하며 ‘빅7’ 체제가 출범했다. 올해 국내 주요 게임업체들은 기존 핵심 게임들의 콘텐츠 강화와 더불어 차세대 성장엔진이 될 신작 게임을 통해 도약의 날개를 펼친다는 방침이다. 넥슨은 사실감 넘치.. 더보기
한게임 '퍼블리싱 명가' 선언 한게임 '퍼블리싱 명가' 선언 기사입력 2010-03-08 NHN 한게임이 7종의 신작게임을 발표하며, 퍼블리싱 명가 도약을 선언했다. NHN(대표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5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미디어 및 파워블로거, 개발사 관계자 등 100여명의 게임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게임 익스 2010’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7종의 신작 퍼블리싱 게임을 발표했다. 이번 대대적인 신작 발표는 웹보드 게임에 치중하고 있다는 이미지를 벗어나 게임 퍼블리셔로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한게임은 향후 퍼블리싱 역량을 수익성이 높은 장르인 일인칭슈팅(FPS)게임, 롤플레잉게임(RPG), 스포츠 게임의 세 장르에 맞출 계획이다. 또한 퍼블리싱 사업역량 강화로 매출을 확대하고, 지난해 둔화됐던 성장률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