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석학 기 소르망 교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 석학 기 소르망 교수 "시장 친화적이라고 여겼던 MB가 공무원 늘린 건 충격적" 프랑스 석학 기 소르망 교수 "시장 친화적이라고 여겼던 MB가 공무원 늘린 건 충격적" 유럽 재정위기는 '케인스주의' 종말 의미 정부가 시장에 돈 쏟아붓는 건 이제 의미없다 무상복지는 재정비용 마련 등 사회적 합의가 필요 중국 결코 안 변해…한국도 中 인권문제 지적해야 입력: 2011-01-21 17:33 / 수정: 2011-01-22 02:15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석학인 기 소르망 교수(67)는 1990년대 중반부터 매년 두 차례 이상 한국을 방문하면서 국내 정 · 관계 인사들과 친분을 쌓고 있다. 한국의 정치 · 경제 · 문화 등에 대한 이해도 깊다. 지난 19일 서울을 방문한 소르망 교수는 20일 아산정책연구원 초청 강연회에 참석한 후 한국경제신문과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