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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

표현명 "태블릿 전용 요금제 준비 중" 표현명 "태블릿 전용 요금제 준비 중" 장우정 기자 woo@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7.23 15:00 / 수정 : 2010.07.23 15:12 “태블릿PC는 고객들도 그렇겠지만, (콘텐츠)사업자가 더 열광할 것이다.”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회 朝經인사이트포럼 - 태블릿 부활과 콘텐츠산업 빅뱅’의 2세션에서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은 이같이 말했다. 표 사장은 “국내에서는 2010년 8월부터 다양한 태블릿PC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며 “통신사업자가 가장 신경 쓸 부분은 태블릿PC에 최적화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KT는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표 사장은 “KT는 현재까지 2만7000곳에 와이파.. 더보기
KT “대한민국을 와이파이 천국으로~” KT “대한민국을 와이파이 천국으로~” 기사입력 2010-04-14 KT 직원이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와이파이 접속 지역인 ‘쿡앤쇼존’을 구축하고 있다. KT가 연말까지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수 있는 와이파이존(Wi-Fi Zone·쿡앤쇼존)을 2만7000곳으로 확대한다. KT는 13일 현재 전국에 구축해 놓은 1만3800여곳의 쿡앤쇼존을 상반기내 6900곳, 하반기에 7300곳을 각각 추가 구축, 연말까지 2만7000곳으로 확대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KT는 서울 종로와 청계천 일대, 대학로 등 주요 거리와 전국 기차역,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전국 주요대학, 커피전문점, 패밀리레스토랑, 패스트푸드점, 백화점, 대형할인매장, 영화관, 호텔 등을 중심으로 쿡앤쇼존을 확대한다. 연말까지 무료 무선인터넷이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