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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아프리카 투자포럼 개최 포스코, 아프리카 투자포럼 개최 포스코는 19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한-아프리카 경제협력기구와 공동으로 `2010 아프리카 투자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포럼에는 아프리카 개발은행에서 `아프리카에서 사업하는 법'을 발표하는 것을 비롯해 현지 전문가들이 아프리카 투자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최근 아프리카의 천연자원과 시장확대 가능성이 중요해지며 국내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관련 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포럼으로 국내 기업들이 실질적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은 14일까지 포스코 인터넷 홈페이지(www.posco.co.kr)에서 받는다. kyunghe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2010.07.11 09:00.. 더보기
포스코에 ‘안철수 바이러스’ 퍼질까 포스코에 ‘안철수 바이러스’ 퍼질까 헤럴드경제 | 입력 2010.02.26 16:44 포스코 신임 이사회 의장에 안철수 사외이사가 선임돼 포스코 및 재계 안팎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스스로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는 안철수 사외이사가 공기업적 성향이 강한 포스코에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 포스코에 어떤 바이러스를 퍼뜨릴지 관심을 모으는 것이다. 26일 포스코 사외이사 의장에 안철수 사외이사가 임명된 배경은 단순하다. 포스코 이사회 의장을 맡았던 손욱 농심 회장이 임기만료로 물러나면서 사외이사 중 연차가 높은 안철수 이사가 의장직을 맡게 된 것. 이사회 멤버 중 나이가 가장 어리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지만, 그간 경영능력이 충분히 검증된데다 이사회 의장 선출 .. 더보기
정준양의 소프트 혁명 1년…"1+1=3은 통섭에서 나온다" 정준양의 소프트 혁명 1년…"1+1=3은 통섭에서 나온다" ● 포스코 경쟁력 세계1위로 "나는 럭키세븐 7대 회장 믿고 따라오라" 임직원 소통 세계 철강사중 가장 먼저 위기 극복 "1년간 포스코 회장을 해보니,리더가 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깨달았습니다. 취임 초에는 금융위기 여파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게 지상과제였죠.다행스럽게도 세계 철강회사 중 가장 먼저 위기를 극복해냈습니다. 취임 이후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 오는 27일 취임 1주년을 맞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의 소회다. 정 회장은 23일 본지 기자와 만나 "회장을 맡으면서 리더로서 솔선수범과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다"며 '정준양호(號)' 1년에 대해 이같이 자평했다. ◆불황과의 전쟁에서 승전보 2009년 2월27일 서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