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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광안경식

[종합]삼성·LG전자, TV '기술논쟁' 달아오른다 [종합]삼성·LG전자, TV '기술논쟁' 달아오른다 LG전자 "2D→3D로 변환기술은 3D 산업 발전 저해" 삼성전자 "2D→ 3D로 변환에 화질 떨어진다…실력없는 것" 뉴시스 | 김정남 | 입력 2010.03.30 15:19 | 수정 2010.03.30 15:23 | 【서울=뉴시스】 국내 양대 전자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 사이에서 최근 벌어지고 있는 3D TV 관련 기술 논쟁이 심상찮다. 3D TV 시장이 아직 여물지 않은 까닭에 관련 컨퍼런스가 줄을 잇고 있는데, 양사의 고위기술진들은 물론 수장들까지 나서 기술 논쟁을 벌이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지난해 LED TV의 BLU(Back Light Unit)와 관련해 에지형과 직하형 방식에 대한 논쟁을 벌인데 이어, 올해.. 더보기
LG전자 400만원대 3D TV 선보여 LG전자 400만원대 3D TV 선보여 다음주부터 판매…"5년뒤 안경 필요없는 3D TV 내놓겠다" LG전자가 25일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가정용으로 적합한 능동형(셔터글라스식) 3D TV, `인피니아 풀LED 3D TV` 47ㆍ55인치 신제품을 공개했다. <사진 제공=LG전자> LG전자가 가정용으로 적합한 능동형(셔터글라스식) 3차원(3D) TV를 선보이며 삼성전자 소니 등과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갔다. LG전자는 신제품을 바탕으로 올해 세계 3D TV시장을 25% 점유한다는 공격적 전략을 세웠다. LG전자는 25일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인피니아 풀LED 3D TV` 47ㆍ55인치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신제품을 다음주 초부터 백화점 가전매장 등에 본격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