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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박병엽 부회장

국내 스마트폰 2위 부상 팬택 박병엽 부회장 국내 스마트폰 2위 부상 팬택 박병엽 부회장 "`시리우스`는 부활 신호탄일뿐 휴대폰 인생 저력 보여주겠다" "매일 난상토론서 아이디어…`창살없는 감옥` 사무실서 11개월간 휴일없이 일해" "정말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팬택 스마트폰을 세계 무대에 내놓을 만한 것 같습니다." 박병엽 팬택 부회장(49)은 최근 서울 상암동 팬택 R&D센터 19층 집무실에서 매일경제신문과 인터뷰하면서 오는 15일 새로 선보일 스마트폰 `시리우스-알파(가칭)`를 자랑스럽게 선보였다. 2007년 4월 워크아웃에 돌입한 이후 한동안 언론을 피한 그에게서 오랜만에 보는 자신감이었다. "아이폰4는 무겁고 기계 느낌이 납니다. 하지만 시리우스 알파는 사람 냄새가 나도록 만들었어요. 아이폰4 한국 상륙이 기다려질 정도입니다. 스티브 .. 더보기
[굿모닝 CEO] "내달 '시리우스 알파' 출시해 아이폰4와 한판 대결 벌일 것" [굿모닝 CEO] "내달 '시리우스 알파' 출시해 아이폰4와 한판 대결 벌일 것" 최종 편집시간 : 2010/06/24 03:10 chosun_eco 백강녕 기자 | 2010/06/24 03:08:47 팬택 박병엽 부회장… 5월 판매 '시리우스' 10만대 팔리며 인기 ▲ 팬택 박병엽 부회장은 “차기 스마트폰인 ‘시리우스 알파’를 아이폰4가 국내 상륙하는 7월 중순 발표해 애플과 한판 대결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팬택 제공"아이폰4의 한국 출시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같은 날 팬택 차세대 스마트폰인 '시리우스 알파'를 내놓을 생각입니다. 한국 업체도 만만치 않다는 것을 보여줘야죠." 팬택 박병엽 부회장이 애플과의 전면전을 선언했다. 7월 중순 애플이 계획대로 한국에 신형 아이폰을 출시하면 같은 날 팬택도 .. 더보기
팬택 박병엽 부회장 "아이폰·아바타 배우자" 팬택 박병엽 부회장 "아이폰·아바타 배우자" 이지은기자 leezn@inews24.com "우리도 사고의 틀을 180도 바꿔야 한다." 워크아웃 이후 10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기사회생한 팬택이 새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그 선봉에 선 것은 바로 박병엽 팬택 부회장. 요즘 박 부회장이 가장 많이 강조하는 것은 경쟁사 제품인 '아이폰'이다. 박 부회장은 매일 구내식당에서 팀장 이상급의 보직자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아이폰을 만들어낸 한 사고와 시각을 배워야 한다고 독려하고 있다. 특히 박 부회장은 외부 업체(서드파티)들을 자사의 힘으로 끌어들일수 있었던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대표적으로 꼽았다. 애플의 경우 앱스토어들을 서드파티 개발자들에게 개방해 다양한 앱이 공존하는 '아이폰 생태계'를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