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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와 콘텐츠 산업 빅뱅’

태블릿PC 생존화두는 '컨버전스' 태블릿PC 생존화두는 '컨버전스' 서울경제 | 입력 2011.01.10 16:31 | 수정 2011.01.10 17:59 | 삼성 노트북 키보드 내장형 '솔라이딩…' 등 글로벌 업체들 다기능 제품 선봬 태블릿PC 시장의 주도권을 둘러싼 글로벌 업체 간의 '생존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여러 기능을 합친 '컨버전스'가 승부처로 부상하고 있다. 프린터 시장에서 복합기가 프린터와 복사기, 팩스 기능을 통합한 것처럼 태블릿PC가 노트북PC, 전자책 단말기, 휴대용 게임기 등을 빠르게 대체하면서 모바일 기기의 대표주자로 등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1'에 키보드 내장형 태블릿PC인 '슬라이딩PC 7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본체 내부에 노트북PC.. 더보기
마크 아인슈타인, "태블릿PC로 전자책 시대 도래할 것" 마크 아인슈타인, "태블릿PC로 전자책 시대 도래할 것" 권현진 기자 esprit@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7.23 18:04 / 수정 : 2010.07.23 18:55 ‘전자책의 지각변동은 이미 시작됐다’ 조선경제i가 23일 ‘태블릿PC와 콘텐츠 산업 빅뱅’을 주제로 개최한 제 3차 朝經인사이트포럼 4세션에서는 세계 1위의 소셜 전자책 업체 스크리브드(www.Scribd.com)의 태미 남(Tammy Nam) 부사장과 모바일업계에 정통한 프로스트&설리번의 마크 아인슈타인(Marc Einstein) 컨설턴트 등 두 명의 연사가 참석, 전자책 지각변동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소개했다. 태미 남 부사장 전자책에 입문하게 된 계기로 ‘책벌레’ 친척과 얽힌 경험을 소개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