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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삼수발원지 관광화·생태환경 복원 병행” “삼수발원지 관광화·생태환경 복원 병행” 태백시-본사 공동주최 ‘태백 삼수발원지 심포지엄’… 생태관광계획 수립 제기 2010년 10월 09일 (토) 박창현 ▲ 태백 삼수발원지 심포지엄에 참석한 주제발표자와 토론자가 열띤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태백/박창현 태백에 소재한 한강, 낙동강, 오십천 등 삼수(三水)발원지의 관광자원화는 생태환경을 살린 지속가능한 관광개발에 기준을 두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태백시와 강원도민일보사가 공동주최한 ‘태백 삼수발원지 가치와 생태문화콘텐츠 개발’ 심포지엄이 8일 오후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학계와 생태·관광분야 전문가, 김진만 태백시부시장, 김창한 태백농협조합장, 신승하 태백시통장협의회장, 발원지마을 주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신정섭 한국.. 더보기
태백시, 삼수발원지 프로잭트 행사 개최 태백시, 삼수발원지 프로잭트 행사 개최 기사등록 일시 [2010-10-03 15:10:41] 【정선=뉴시스】조병수 기자 = 강원 태백시가 9일까지 '삼수(三水)발원지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검룡소에서 해설가와 함께하는 한강발원지 가족트래킹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8일에는 삼수 발원지 가치와 생태 문화컨텐츠 개발을 주제로 한강, 낙동강, 오십천이 차지하는 의미 및 생태관광활용방안 등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삼수브랜드 가치 제고 및 콘텐츠 개발의 구체적 방안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동안 종합경기장 및 황지연못에서는 고지도와 고문서로 본 한강, 낙동강, 오십천의 역사속 관련 사료를 패널로 제작 전시된다. 또한 삼수 물의여행을 테마로 발원지부터 하류에 이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