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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남미 미녀도 반한 한국 '태권도 덕분에 한국왔어요' 남미 미녀도 반한 한국 '태권도 덕분에 한국왔어요' mfight | 강남정 기자 | 입력 2011.12.28 18:06 | 네티즌 의견 보기 지난 26일 서래마을의 한 태권도 도장에서 미레야 로페즈(25, 멕시코)를 만났다. 휴가를 이용해 한국을 방문했지만 일부러 시간을 내서 태권도 도장을 찾은 그녀의 첫 마디는 "안녕하세요" 였다. 멕시코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로페즈는 액션연기를 대비해서 태권도를 수련했다가 그 매력에 푹 빠졌다. "일본 무술처럼 너무 딱딱하지도 않았고 중국 무술처럼 너무 유연하지도 않았다. 동양 문화를 오래 접해보는 사람들일수록 적당히 유연하고 적당히 딱딱한 한국 문화에 더욱 매력을 느낀다"라며 태권도의 매력을 설명했다. 로페즈가 태권도 수련을 선택한 것은 멕시코의 태권도 붐과도 .. 더보기
태권도, 대중 속에 문화콘텐츠로 접근 태권도, 대중 속에 문화콘텐츠로 접근 서울시민과 외국인 관광객 1,000여 명 관람 추석 연휴의 끝자락인 9월 25일과 26일 양일 간 서울 청계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태권도 축제가 열렸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K-타이거즈가 주관한 ‘2010 청계광장에서 즐기는 태권도 문화축제’가 개최된 것. 25일 행사는 오후 5시부터 K-타이거즈를 소개하는 영상물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올해부터 경희궁에서 진행되고 있는 태권도 공연물 공연, 익스트림 대회, 태권도 퍼포먼스 공연이 이어졌다. 는 태권도의 기술을 총망라한 작품으로 태권도의 현재와 미래를 표현한 작품이다. ▲청계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K-타이거즈 시범단원들의 격파 모습. TK24 김영걸 기자. 익스트림 대회는 5인 1조 단체배틀, 익스트림 겨루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