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남도

문화 콘텐츠에 도민 아이디어 활용 문화 콘텐츠에 도민 아이디어 활용 충남도 '우리문화 즐기기 공모' 36건 접수 충남도내 문화자원 발굴, 개발에 도민 아이디어가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도는 향토 민속 놀이 등 전통문화의 보전과 발전을 위해 올해 실시할 계획인 '우리문화 함께 즐기기'사업 공모에 모두 36건이 접수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잊혀진 향토 민속놀이와 전통 문화를 지역 주민들이 직접 발굴, 재현토록해 전통문화 보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도는 1월부터 지난 6일까지 접수받은 사업 계획을 대상으로 오는 3월 선정위원회를 거쳐 1개 사업당 1000만원에서 3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는 또 3농 혁신과 연계해 지역내 자연생태, 자원, 전통문화를 융합한 체험콘텐츠를 개발하는 '행복을 키우는 농어촌 문화콘텐츠 진흥사업.. 더보기
충남도, ‘지역 문화콘텐츠산업 공정거래 활성화’ 세미나 개최 충남도, ‘지역 문화콘텐츠산업 공정거래 활성화’ 세미나 개최 뉴스와이어 | 입력 2010.12.15 10:58 (대전=뉴스와이어) 충남도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천안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충남 문화콘텐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 공정거래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및 공정거래 등의 컨설팅을 통한 지역 기업의 역량을 강화를 도모하는 자리로, 1·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에는 '충청남도 콘텐츠 산업 공정거래 활성화 세미나', ▲2부에는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 법률컨설팅' 및 '충남 문화콘텐츠 B2B마켓'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충남 문화산업 규모는 매년 증가(2007년 2,291억 6,900만원, .. 더보기
충남도, '금동대향로 오악사' 복식, 대백제전서 선보인다 충남도, '금동대향로 오악사' 복식, 대백제전서 선보인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0.08.11 13:01 세계적 패션디자이너 이영희씨 제작 맡아 1400년전 백제금동대향로의 오악사가 살아 돌아온다. 도는 오는 9월 열리는 '2010세계대백제전' 개막행사인 금동대향로 오악사 공연에서 오악사의 복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 사업은 찬란했던 문화를 꽃피웠던 백제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이를 현대적 문화 콘텐츠로 재탄생시키고자 금동대향로 오악사를 중심으로 한 백제음원 재현 및 콘텐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이며, 이를 위해 도는 백제금동대향로(국보 제287호)의 오악사 3D 그래픽 복원 데이터, 관련 사료 및 전문가의 자문, 고증을 바탕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악사 복식 및 두발 제작을 진행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