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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출판의 위기는 문화컨텐츠 확장으로 보아야 출판의 위기는 문화컨텐츠 확장으로 보아야 문광부 장관상 받은 손애경 교수 인터뷰 2010년 10월 25일 (월) 13:50:44 윤관동기자 kaebin@kookhaknews.com ▲ 손애경 교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문화컨텐츠학부 손애경 교수가 제24회 책의 날을 기념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본보 10월 19일자 보도) 손 교수는 국학뉴스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장관상을 받은 소감과 출판의 위기에 대하여 문화컨텐츠와 연계한 새로운 전망을 내놓았다. - 문광부 장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소감을 말씀해 주신다면? ▲ 지금도 수상한 것에 대하여 실감이 잘 나질 않습니다. 아마도 전자출판계를 비롯한 출판콘텐츠 산업전반에 걸친 발전을 위해 이제부터 좀 더 본격적으로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있습.. 더보기
디지털 + 콘텐츠, 출판 미래 밝힌다 디지털 + 콘텐츠, 출판 미래 밝힌다 프랑크푸르트(독일) | 김재중 기자 ㆍ2010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가다 2010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아르헨티나를 주빈국으로 해 지난 6일(현지시간) 개막, 10일까지 열리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세계 최대의 국제도서전으로 출판 저작권 상담 및 계약이라는 본연의 역할 외에도 신간서적을 통해 드러난 세계 지식인 및 대중의 관심사, 출판산업을 비롯한 문화산업의 동향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곳이다. 서구권 출판사들이 2010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내놓은 책들은 픽션의 경우 범죄 및 스릴러, 논픽션은 금융자본주의의 모순, 기후변화와 테러의 위험, 빈곤과 불평등 등 ‘지구적 위험’에 대한 성찰과 대응을 모색하는 추세가 이어졌다. ■ 스토리텔링 바탕 영화·게임 등 다양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