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추석 특수 '대박'
소셜커머스, 추석 특수 '대박' 대형마트·오픈마켓보다 저렴한 가격…이용자 몰려 2011.09.09, 금 10:45 입력 기사보기 댓글보기(0) [김영리기자] 소셜커머스 업계가 추석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기존 오픈마켓이나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추석선물을 구매하려는 이용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티켓몬스터, 쿠팡, 그루폰, 위메이크프라이스 등은 추석 대목을 맞아 반값할인 기획전을 선보였다. 한과·굴비·한우·건강상품 등 일반적인 추석 선물세트 뿐 아니라 여행 상품 등도 저렴한 가격에 내놓아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티켓몬스터는 지난 5일부터 이틀 간 영광굴비, 상주곶감, 종근당 건강세트, 홍삼, 보청기 등 총 7종의 추석 관련 상품을 판매했다. 할인율은 최저 30%에서 최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