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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0 '추노'-4관왕, 대상은 日 '슈-샤인보이'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0 '추노'-4관왕, 대상은 日 '슈-샤인보이' [오나래 기자/사진 김지현, 정준영 기자] 9월10일 오후 5시35분 KBS홀에서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0이 열렸다. 배우 최수종과 MBC 아나운서 최윤영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드라마 '추노', '아이리스', '선덕여왕'의 주제가가 울려퍼지며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시상식에는 전세계 43개국에서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172편이 출품돼 뜨거운 경합을 펼쳤다. 그 후 26편의 작품이 본심에 올라 작품상, 개인상, 한류특별상, 대상 등의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됐다. 이날 가장 눈에 띄었던 점은 KBS 드라마 '추노'가 4관왕을 차지한 점. '추노'는 한류특별상 부문 연출상과 남우주연상, 국내특별상 부.. 더보기
드라마 문법 잘 몰라서 더 잘 써졌다는 이 아이디어맨 [중앙일보] 드라마 문법 잘 몰라서 더 잘 써졌다는 이 아이디어맨 [중앙일보] 2010.03.25 00:56 입력 / 2010.03.25 01:37 수정 오늘 종영 ‘추노’ 천성일 작가 드라마 ‘추노’에서 파워 넘치는 연기를 온몸으로 보여준 장혁. [KBS 제공] 한국 사극의 문법을 바꿨다는 평을 듣는 KBS2 드라마 ‘추노’가 25일 막을 내린다. 도망노비를 중심으로 조선 후기 저잣거리 인생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 ‘웰메이드 민초사극’으로 불렸다. 최종 원고를 털고 난 뒤 “많은 분들이 예상했던 대로 용두사미로 끝났다”고 너스레 떠는 천성일(39) 작가를 서울 논현동 영화사 ‘하리마오 픽쳐스’ 사무실에서 만났다. 천 작가는 “무대 뒤의 사람으로 족하다”며 끝내 사진 촬영을 사양했다. ◆드라마 문법 몰랐기에 새 도전=.. 더보기
'추노' 단순한 액션드라마가 아니다?…수준높은 스토리 '눈길' '추노' 단순한 액션드라마가 아니다?…수준높은 스토리 '눈길' 아시아경제 | 고재완 | 입력 2010.02.25 23:10 |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KBS2 수목드라마 '추노'가 단순한 액션만이 아닌 조선시대 반상 구분에 대한 사상을 꺼내 놓으며 깊이를 드러냈다. 25일 방송한 KBS 수목드라마 '추노'에서 이대길(장혁 분)은 송태하(오지호 분)와 큰 격투를 벌이고 우여곡절 끝에 그를 사로 잡는다. 격투 후 함께 이동하던 대길과 태하는 서로의 생각에 대한 큰 격차를 확인했다. 반상의 법도에 대해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송태하와 애초부터 노비를 사랑했던 양반 대길의 생각은 많은 차이가 있었던 것. 게다가 업복(공형진 분)은 노비패의 구원자 '그 분'(박기웅 분)을 만난 후 초복(민지아 분)과 '노비.. 더보기
'추노'에 이다해가 연기할 여성은 없다 '추노'에 이다해가 연기할 여성은 없다 OSEN | 입력 2010.02.05 15:23 명품 남성 캐릭터 전시장, '추노'의 여성 캐릭터 문제점 [OSEN=정덕현의 네모난 세상] '추노'의 이다해가 또 구설수에 올랐다. 과도한 화장, 노출신에 이어 이번에는 극중 송태하(오지호)와의 갑작스런 키스신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항간에는 언년이 살생부, 혹은 '추노 데스노트'가 화제가 될 정도다. 언년이라는 캐릭터와, 그 캐릭터를 연기하는 이다해 때문에 줄초상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 '추노', 이선영 역할의 하시은 ↑ '추노' 설화 역할의 김하은 ↑ '추노'의 언년이 역할의 이다해 이다해가 이렇게 드라마 속 캐릭터를 연기하며 논란이 됐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에덴의 동쪽'이 방영될 때, 그녀는 민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