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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최시중 "스마트 시대, 지상파 업계가 변화 주도해야" 최시중 "스마트 시대, 지상파 업계가 변화 주도해야" 기사등록 일시 [2011-01-27 16:47:13] 【서울=뉴시스】정옥주 기자 =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7일 "(스마트 시대에)방송의 핵심인 지상파 방송업계가 열정적으로 도전해 변화를 주도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시중 위원장은 지상파방송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상파 방송업계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금은 방송통신융합기술의 가속화로 경계가 소멸되고 경쟁이 심화되는 등 미디어 질서가 급속히 변하는 스마트 시대"라며 이 같이 말했다. 아울러 그는 지상파방송 업계에 상생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고 국내 시장이 아닌 세계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과 경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위원장은 "방송콘텐츠는 새로운 시대에 .. 더보기
최시중 "협회가 IT발전의 기둥돼야" 최시중 "협회가 IT발전의 기둥돼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등 10개 협회장과 간담회 개최 김현아기자 chaos@news24.com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일 정보기술(IT) 업계와 소통을 강화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한국해킹보안협회, 한국방송작가협회 등 10개 IT 관련 협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최 위원장은 "IT가 전문적인 분야라고 하지만, 기술 보안 문화 콘텐츠 등 여러 분야가 유기적으로 연계돼야 발전할 수 있다"며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각 협회 대표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TV전자상거래와 양방향 광고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송통신 전문인력 양성, 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보안 및 인증체계 마련과 홍보 등 다양한 정책을 .. 더보기
최시중 "IT 코리아, 제2 디지털시대 리더로" 최시중 "IT 코리아, 제2 디지털시대 리더로" '서울 디지털 포럼' 개막…축사에서 강조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콘텐츠 융합 등으로 집약되는 제2디지털시대를 맞아 '디지털 리더'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때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사진)은 12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개막된 '서울디지털포럼'에 참석해 IT강국인 한국이 제2 디지털 시대 리더로 거듭나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시중 위원장은 "기존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콘텐츠가 융합돼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및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3D 영상도 디지털 시대 또다른 대표적 산물로서 새로운 디지털 시대 도래를 예고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IT는 이제 모든 산업 촉매제 역할을 하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