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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지경부 장관

최경환 지경 "한국, IT강국 아닌 IT소비 강국" 최경환 지경 "한국, IT강국 아닌 IT소비 강국" 장비·부품·SW산업 강화해야 "한국은 겉으로는 IT강국이라지만 실은 핵심 장비,소프트웨어,소재,부품을 모두 외국에 의존하는 'IT소비강국' 이다. "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한국의 IT산업에 대해 '속빈 강정'이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최 장관은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KT IT CEO포럼' 초청 강연에서 "한국의 IT산업은 양적으로는 빠르게 성장했지만 속은 부실하기 짝이 없다"며 "장비, 소프트웨어 ,부품, 소재 등에서 IT산업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글로벌 IT업체들은 한국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개발 역량을 필리핀 이집트 베네수엘라 등과 동급으로 보고 있다"며 "최하위권이라는 얘기"라고 말했다. 또.. 더보기
[단독] "스마트폰 도청 위험" 청와대 지급 보류 [단독] "스마트폰 도청 위험" 청와대 지급 보류 조형래 기자 hrcho@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이성훈 기자 inout@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5.20 03:03 / 수정 : 2010.05.20 03:47 최경환 지경부 장관 시연회서 확인… 통화 안할 때도 주변 대화 엿들어 국내 200만대 이상 보급… 해킹 방지 비상지난 4월 5일 경기도 과천 지식경제부 6층 대회의실. 최경환 장관을 비롯한 국장급 이상 간부 전원과 정보통신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과장급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폰(PC 기능을 갖춘 휴대전화) 도청 시연회가 열렸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NSRI)에서 나온 한 보안 전문가가 최 장관에게 아이폰 한 대를 건넨 후 자신의 노트북PC.. 더보기
G20서 '스마트그리드' 뽐낸다 G20서 '스마트그리드' 뽐낸다 기사입력 2010-03-26 오는 11월 열리는 G20 서울 정상회의 기간이 ‘스마트그리드 주간(Smart Grid Week)’으로 지정된다. 정부와 업계는 제주 스마트그리드 홍보관을 10월 중 문을 열고 G20에 참여하는 장관급 인사들에게 홍보관을 공개, 해외 진출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26일 열리는 최경환 지경부 장관과 스마트그리드 업계 주요 인사들과의 간담회에서 △G20 기간 중 스마트그리드 선도국으로서의 국가위상 강화 △제주 실증단지 홍보체험관 조기구축 △한- 일리노이주 스마트그리드 공동 프로젝트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지경부와 업계는 녹색성장의 핵심인 스마트그리드를 전면에 내세우기 위해 △MEF 스마트그리드 워킹그룹 회의 △세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