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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장관

최경환 장관, 8인 뿌리산업 名匠과 대화 최경환 장관, 8인 뿌리산업 名匠과 대화 민철기자 mc0716@inews24.com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14일 제조업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8명의 뿌리산업 명장들을 초청해 '뿌리산업 명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 장관과 김후진, 배명직 등 뿌리산업 명장 8명 등 정부·기업 인사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 장관은 뿌리산업 명장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정부는 명장들의 기능 장려금을 오는 2015년까지 체육올림픽 동메달 입상자 수준으로 인상하고, 명장 선발 및 관리체계를 개편키로 했다. 또한 대를 잇는 뿌리산업 명가 발굴·지원, 한·일 뿌리산업 엑스포(EXPO) 개최 등 사기진작과 대국민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정부.. 더보기
최경환 장관 전경련에 '대·중소 상생협력' 주문 최경환 장관 전경련에 '대·중소 상생협력' 주문 기사등록일 2010.05.13 한마디쓰기(0) -작게 | 기본 | +크게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소프트웨어(SW)산업 구조 선진화와 납품단가 현실화 등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에 재계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 장관은 12일 전경련 회장단 초청으로 마련된 만찬 간담회에 참석, 투자·고용확대, 창조적인 산업 융합은 물론 SW산업 구조 선진화, 납품단가 현실화 등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에도 ‘순망치한’의 정신으로 대기업이 적극 나서줄 것을 전경련 회장단 및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최 장관은 “올 들어 투자·수출·고용 등 주요 경제지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전반적으로 5% 성장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는 우리 기업인들이 각고의 노력으로 앞장.. 더보기
최경환 장관 "미래 주도권, 융합에 달렸다" 최경환 장관 "미래 주도권, 융합에 달렸다" 융합 산업 주도권 확보 강조…임시인증 등 법제도 개선 추진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녹색성장과 트위터로 대변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최근의 산업 트랜드를 아우를 미래변혁의 핵심요소로 '융합'이 꼽혔다. 융합산업을 이끄는 국가와 기업이 주도권을 쥐게 된다는 것. 산업융합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칸막이식 규제를 걷어내는 등 제도 개선에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의지도 강조됐다. 이의 일환으로 지식경제부는 '산업융합촉진법'을 제정, 필요 최소한의 규제만으로 융합제품이 시장에 조기출시되도록 '임시인증'제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 전파인증 등의 문제로 국내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패드 등의 문제를 적극 개선하겠다는 의지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더보기
최경환 장관 “산업융합 막는 규제 뿌리 뽑겠다” 기사입력 : 2010-04-14 15:29 “산업융합을 발목잡는 각종 규제·법령을 뿌리 뽑겠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14일 “산업융합화 시장 선도를 위해 산업융합 촉진시책을 이명박 정부의 핵심 아젠다로 정해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신성장 동력 발굴과 일자리 창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본지와 단독 인터뷰를 갖고 “민간에서 제기하는 산업융합 촉진 정책 수요들을 토대로 이를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개선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법률 마련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최 장관이 던진 화두는 ‘산업융합’이다. 글로벌 산업 트렌드로 떠오르는 융합이 기존 기술 및 산업발전의 패러다임의 근본적 변화를 요구하고 있고, 시장의 독창적 상상력을 근간으.. 더보기
모바일ㆍ3D 등 IT정책 `큰 그림` 그린다 모바일ㆍ3D 등 IT정책 `큰 그림` 그린다 IT트렌드 정책 반영ㆍ중장기 발전모델 등 산업전략 대거 추진 이근형 기자 rilla@dt.co.kr | 입력: 2010-03-30 21:02 ■ IT 정책자문단 발족 지식경제부가 이번에 내놓은 `IT 세계중심 국가' 도약전략은 선도국의 지위를 위협받고 있는 IT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IT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담겨 있다. 지난해 9월 미래기획위원회가 내놓은 `IT 미래비전 5대 전략'이 전략 방향이라면, 이번에 마련한 IT 산업정책 방향은 이를 완성하기 위한 밑그림의 성격이 강하다. 지경부는 이번 회의에서 올해 IT산업 정책 방향으로 △변화의 선제 수용 △IT 융합으로 신시장 창출 △성장 잠재력 확충 △소통의 활성화 등 4대 핵심전략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