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산리전투

국학뉴스, 청산리전투 마지막 생존자 수기 최초연재 국학뉴스, 청산리전투 마지막 생존자 수기 최초연재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0.07.20 15:06 원고지 100매에 기록된 이우석 옹(1896∼1994)의 생생한 기록 인터넷신문 국학뉴스(www.kookhaknews.com)가 청산리전투 마지막 생존자였던 고(故) 이우석 옹(1896∼1994)의 수기를 연재한다. 국학뉴스는 청산리전투 80주년을 맞이하여 청산리전투 최후의 생존자였다가 1994년 99세를 일기로 작고한 이우석 옹의 수기로 원고지 100매로 남겨진 것을 며느리 정미희 씨(50)의 협조를 받아 연재하기로 했다. 이우석 옹은 당시 전투에 쓸 체코제 무기를 블라디보스톡에서 운반하고 분대장으로서 전투에 참전하였으며 쓰라린 낙오과정을 거쳐 자유시참변 당시 그 현장에 있었던 독립군이다. 이 옹.. 더보기
[인터뷰] 홍범도 장군 외손녀 김알라씨 연합뉴스 입력 : 2010.04.14 10:15 / 수정 : 2010.04.14 10:28 ▲ 일제 당시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의 주인공 여천(汝千) 홍범도(洪範圖) 장군이 1922년 구 소련의 지도자 레닌으로부터 선... /연합뉴스 “자랑스러운 할아버지 긍지 갖고 살았어요” 레닌에게서 받은 권총집 등 유품 공개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며 일본놈들을 크게 무찌른 홍범도 할아버지의 자손이란 긍지를 갖고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러시아 극동 연해주(프리모르스키 주) 중부도시인 스파스크 외곽 두봅스코예라는 작은 농촌마을에 살고 있는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의 주인공 여천(汝千) 홍범도(洪範圖) 장군의 외손녀 김알라(69) 씨는 자신의 모친(홍윤식)으로부터 물려받은 홍 장군의 유품을 보이며 이렇게 말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