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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지역문화콘텐츠를 통한 창조기업과 일자리창출 지역문화콘텐츠를 통한 창조기업과 일자리창출 최근 지자체에서 청년실업 일자리창출 방안에 대해 다양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전국은 지금 지역과 마을 단위에까지 문화콘텐츠 관련 행사, 개발, 축제 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매우 바람직하고 환영할 만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문화콘텐츠는 지역과 지자체에서도 예외가 될 수 없는 지식기반 창조경제 패러다임의 핵심 키워드입니다. 문화콘텐츠는 융합과 창조의 지식체계로서 지역에 특화되고 최적화된 문화콘텐츠의 창출과 기획,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창조 기업의 성장 모델이 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즉, 지역 사회의 일자리창출은 바로 이러한 지역 문화콘텐츠와 창조기업의 성장모델 창출을 통해 가능한 구조가 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 더보기
청년실업 심화…취업자 1년새 1만명 줄었다 청년실업 심화…취업자 1년새 1만명 줄었다 고령층 취업은 32만명 증가 청년 실업 문제로 젊은층의 취업이 해마다 감소하는 반면 나이가 들어도 일하기를 원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고령층 취업자가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은 만 15~29세 청년층 취업자가 5월 기준 402만명으로 1년 전보다 1만명 이상 감소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청년층 취업자는 2007년 5월 422만명에서 2008년 5월 415만명,지난해 5월 404만명 등 매년 감소하는 추세다. 청년 고용률은 41.4%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 높아졌지만 이는 고용사정이 개선돼서라기보다 청년층 인구가 972만명으로 1년 새 6만명 이상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대학생들이 졸업을 미루는 경향도 심해지고 있다. 4년제 대학을.. 더보기
민간고용 회복세 지속..청년실업은 심각 민간고용 회복세 지속..청년실업은 심각 연합뉴스 | 입력 2010.07.14 10:21 | 수정 2010.07.14 10:50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김용래 기자 = 고용시장이 민간 부문 주도로 회복세를 이어갔지만 청년층의 고용여건 악화는 좀체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6월 고용동향을 보면 희망근로 프로젝트의 규모가 축소되면서 공공부문 일자리는 크게 줄었지만 제조업을 중심으로 취업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전체 취업자는 31만4천명 증가했다. 재정을 투입한 일자리가 아닌 민간 일자리가 증가세를 주도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그러나 청년 실업률이 5월의 6.4%에서 6월에는 8.3%로 껑충 뛰고 고용률도 40%에 턱걸이하는 등 청년층의 어려운 고용여건은 지속됐다. ◇민간.. 더보기
김우중 前회장 "대우맨들 봉사정신 가져야" 김우중 前회장 "대우맨들 봉사정신 가져야" 비교적 건강한 모습으로 옛 임직원 500여명과 43주년 기념식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대우그룹 창립 43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부축을 받으며 총회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박상선 기자> "청년 실업은 정부도 해결할 수 없다. 세계경영연구회가 나서 젊은 인재 양성에 힘써야 한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22일 옛 대우그룹 관계자 50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전 회장은 "돈이 없는데 무슨 투자를 하거나 정부 지원을 바랄 생각을 하기보다는 젊은 인재 20만명을 외국으로 보낼 생각을 해야 한다"면서 "세계경영연구회를 기왕 시작했으면 봉사하는 자세로 결실을 맺어야 한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