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 이시영 벌겋게 부은 얼굴이 예뻐보이는 이유(김범석 사이드미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챔프 이시영 벌겋게 부은 얼굴이 예뻐보이는 이유(김범석 사이드미러) 챔프 이시영 벌겋게 부은 얼굴이 예뻐보이는 이유(김범석 사이드미러) 뉴스엔 | 뉴스엔 | 입력 2011.03.17 16:23 [뉴스엔 글 김범석 기자/사진 임세영 기자] 배우 이시영(29)이 3월 17일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여자 신인 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 48kg 이하 결승에서 우승, 신선한 충격을 줬다. 이시영은 이날 현역 복싱선수인 성동현의 여동생인 고교 유망주 성소미를 상대로 3회 RSC 승으로 우승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틀간 두 명을 꺾고 우승한 단출한 경기였지만, 소식을 접한 팬들은 "놀랍다"는 반응 일색이다. 큰 키와 긴 리치를 이용해 상대를 거칠게 몰아붙이며 경기를 리드한 이시영이었지만 이날 헤드기어를 벗은 그녀의 안면도 벌겋게 부어올랐고, 결국 시상식에선 참았던 눈물을 쏟..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