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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朝經인사이트포럼 - 태블릿 부활과 콘텐츠산업 빅뱅’

"태블릿은 스마트폰 플러스 알파를 제공할 것" "태블릿은 스마트폰 플러스 알파를 제공할 것" 손병산 기자 hofer@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태블릿은 기존 스마트폰의 기능에 ‘알파’를 더해 제공할 것이다.”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회 朝經인사이트포럼 - 태블릿 부활과 콘텐츠산업 빅뱅’의 1세션에서 김종인 삼성전자 한중일 상품기획 파트장(상무)은 '변화의 중심 스마트 탭(Smart Tab)' 발표를 통해 태블릿의 고해상도 큰 화면, 향상된 성능, 그리고 넷북보다 뛰어난 이동성(mobility)을 강조했다. 김 상무는 “태블릿의 타깃 소비자가 단순히 기술 친화적인 20~30대에 한정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스마트폰의 사례를 들어 여성층의 수요가 굉장히 빨리 늘어나고 있으며, 그들이 원하는 콘텐츠와 비즈니스 모.. 더보기
표현명 "태블릿 전용 요금제 준비 중" 표현명 "태블릿 전용 요금제 준비 중" 장우정 기자 woo@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7.23 15:00 / 수정 : 2010.07.23 15:12 “태블릿PC는 고객들도 그렇겠지만, (콘텐츠)사업자가 더 열광할 것이다.”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회 朝經인사이트포럼 - 태블릿 부활과 콘텐츠산업 빅뱅’의 2세션에서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은 이같이 말했다. 표 사장은 “국내에서는 2010년 8월부터 다양한 태블릿PC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며 “통신사업자가 가장 신경 쓸 부분은 태블릿PC에 최적화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KT는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표 사장은 “KT는 현재까지 2만7000곳에 와이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