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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캐머런

[DT 시론] 3D산업은 `상상력` 경쟁이다 [DT 시론] 3D산업은 `상상력` 경쟁이다 유승화 아주대 정보통신대학 교수 입력: 2010-03-24 20:58 올 CES2010에서 한국 업체와 일본 업체들의 3DTV에 대한 치열한 경쟁과 3D영화 아바타로 인해 3D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3D영화나 TV는 전혀 새로운 개념이 아니고 1922년에 첫 3D영화 `Power of Love'가 제작되었으며, 1952년에는 첫 3D컬러영화인`봐나 악마'(Bwana Devil)가 제작되었다. 그 후 3D영화를 관람하는 것이 일시적으로 유행하기는 하였지만 열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발전으로 3D콘텐츠를 제작하기 용이해졌다. 실제로 15년 전에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아바타 3D영화를 제안하였지만 받아들이지 않았고 .. 더보기
`아바타` 디지털 캐릭터에 진짜 배우들 위기감 `아바타` 디지털 캐릭터에 진짜 배우들 위기감 2010.03.14 01:21 입력 / 2010.03.14 07:06 수정 올 아카데미상 `허트 로커` 품에, 할리우드의 영웅 길들이기 한때 부부였던 두 감독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올 아카데미상은 전 남편의 완패로 끝났다. 시상식은 미국 LA 코닥극장에서 한국시간으로 8일 열렸다. 왼쪽부터 시상식에 자리한 ‘허트 로커’의 감독 캐서린 비글로, 그 뒷줄에 나란히 앉은 ‘아바타’의 감독 제임스 캐머런과 현재의 부인 수지 에이미스. [로이터=연합뉴스] 관련기사 액션·폭력물 전문, 여성적 취향과 거리 멀어 “모두가 승자를 사랑한다. 그러나 누구도 승자를 사랑하지 않는다(Everybody loves a winner. But nobody loves a WINNE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