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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0)

수의 최대 권력자는 제로(0) 제로의 DNA를 찾아서 수의 최대 권력자는 제로(0) 제로의 DNA를 찾아서(5) 2010년 07월 09일(금) 철학과 함께 출발한 수학은 다른 과학과 동떨어진 채 홀로서기만을 고집하는 은둔의 과학이 아니다. 인류의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했다. 최근 컴퓨터 연산법칙인 알고리즘(algorism)은 아라비아 계산법에서 나온 수학을 기초로 하고 있다. 그 속에서 제로의 역할은 막대하다. 21세기의 화두는 창의성이다. 모방만으로는 경쟁에서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사이언스타임즈는 기초과학의 산실인 고등과학원(KIAS)과 공동으로 제로의 기원과 역사 등 이에 얽힌 미스터리를 이야기로 풀어보는 ‘제로의 DNA를 찾아서’를 기획했다. [편집자 註] 오늘은 제로처럼 ‘없다’는 뜻을 가진 무(無)를 해부해 보기로 하자. 무가 적어도 상형문자.. 더보기
과학기술 발전은 제로(0)에서 시작했다 제로의 DNA를 찾아서 과학기술 발전은 제로(0)에서 시작했다 제로의 DNA를 찾아서 (1) 2010년 05월 19일(수) 21세기의 화두는 창의성이다. 모방만으로는 경쟁력에서 이길 수 없다. 따라서 기초과학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에 사이언스타임즈는 고등과학원(KIAS)과 공동으로 제로의 기원과 역사에 얽힌 미스터리를 이야기로 풀어보는 ‘제로의 DNA를 찾아서’를 선보인다. [편집자 註] 수학은 모든 과학의 기본이다. 그래서 수학을 과학의 여왕이라고도 한다. 숫자 가운데서는 제로(0)가 으뜸이다. 오늘날 강대국들이 새롭게 경쟁하고 있는 우주과학을 가능하게 한 것도 제로 덕분이다. 파인먼 교수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제로의 여행’을 떠나보자. ‘천의 얼굴과 만의 해학(諧謔)을 지닌 사람’.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 더보기